자막다는 프로그램으로는 영자막이 인코된 동영상에 맞춰서 한글 자막도 똑같이 프레임 단위로 맞췄는데 샤나 인코더로 인코딩하면 아래 사진처럼 1프레임이 늦게 되는 것도 있고 빠르게 되는 것도 있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자막다는 프로그램으로는 영자막이 인코된 동영상에 맞춰서 한글 자막도 똑같이 프레임 단위로 맞췄는데 샤나 인코더로 인코딩하면 아래 사진처럼 1프레임이 늦게 되는 것도 있고 빠르게 되는 것도 있는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srt로 해봤는데 안되네요 ㅠㅠ 나름대로 해결방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로 밑에 @Rina 님이 답변하신 것처럼, Subtitle Edit 내장 플레이어(mpv 등)나 팟플레이어 같은 재생기 기준이 아니라 샤나인코더 내 미리보기(FFplay) 같은 FFmpeg 기준으로 타임스탬프(PTS)를 맞춰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대로 ass 형식은 타임코드 단위가 1/100이 한계라 정확하게 맞출 수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srt로 해보시라고 한 거구요.
근데 이거 엄청난 노가다가 될 걸로 예상되는군요. 흠... 🤔
자막을 제작할 때 원하는 비디오 프레임에 오차 없이 자막을 출력하려면 자막 출력의 시작 시간을 FFmpeg 기반으로 재생을 한 재생 시간에 맞게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샤나인코더에서 프레임을 미세하게 이동하여 하단에 나오는 재생 시간에 맞춰 자막을 제작해야 해당 시간에 정확하게 자막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ass 자막 형식의 한계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ass 자막은 타임코드 기본 단위가 1/100초(centisecond), srt 자막이나 대부분의 영상은 1/1,000초(millisecond)입니다. ass 자막을 입히는 FFmpeg 필터(ass)가 어긋난 핀트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libass 쪽 문제일 것 같은데... 흠...
어쨌든, 자막에 모션과 스타일이 특별히 없다면 ass 말고 srt로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