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영상 인코딩시 비트레이트만 신경써서 인코딩하시는분이 계시는데
만약 소장용의 용도로 화질을 우선적으로 보시는분이면
mediainfo를 통해 파일을 분석한뒤 포맷 프로파일뿐만 아니라
고급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는 1.포맷설정 2. 인코딩 성절도 동일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1080p, 12000kbps, higi 4.1(프로파일), CABAC, 5 Ref Frames (포맷설정), ME=umh, Subme=8 (인코딩설정)
스펙의 물, 인물 등이 표현된 화려한 영상을
각각
1. 1080p, 8000kbps, higi 4.1(프로파일),slow(프리셋) CABAC, 5 Ref Frames (포맷설정), ME=umh, Subme=8 (인코딩 설정)
2. 1080p, 8000kbps, higi 4.1(프로파일), slow(프리셋) CABAC, 3 Ref Frames (포맷설정,기본), ME=hexa, Subme=2 (인코딩 설정, 기본)
3. 1080p, 6000kbps, higi 4.1(프로파일), slow(프리셋), CABAC, 5 Ref Frames (포맷설정), ME=umh, Subme=8 (인코딩 설정)
으로 인코딩 한뒤 원본과 동일한 프레임 장면을 분석한 결과
1처럼 포맷설정, 인코딩 설정 모두 원본과 동일한 경우에는 물, 인물 등의 표현이 원본 영상과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2처럼 비트레이트는 1과 같으나 Ref frames, ME Method, Subpixel ME등이 원본 영상과 다르게 기본으로 설정된 경우엔
인물은 제대로 표현되는 반면 물기같이 세세한 부분이 원본과 달리 흐릿해지는게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1과 모든 옵션은 같지만 비트레이트가 상대적으로 적은 3의 경우도 물기가 흐릿하게 표현이 됐습니다
따라서 물기처럼 세심한 부분의 화질까지 고려하시는분이면
시간이 오래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포맷, 인코딩 설정을 최대한 원본과 맞추신 상태에서
적정 비트레이트를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higi라고 적으신 게 high 오타난 건가요?
초보라서 그런지 higi가 안 보여서요.
그리고 CABAC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