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 모드
libx264 줄여서 x264 코덱에서는 여러 가지 모드가 있으며 퀄리티, 퀀타이저, 비트레이트로 총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퀄리티 모드(CRF: Constant Rate Factor)
샤나인코더에서 기본적인 값으로 설정되어 있는 모드입니다.
이 모드의 장점은 한 번의 인코딩으로 수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인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 모드의 적절한 값은 18~28 사이이고 0은 무손실 값으로 설정되며 23은 기본값이고 51은 거의 형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쁜 값입니다.
시각적으로 손실되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값은 18이지만 기술적으로 무손실은 아닙니다.
이 모드의 단점은 예상 용량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2. 퀀타이저 인코딩
퀀타이저도 적절한 값은 18~28 사이이고 0은 무손실 값으로 설정되며 23은 기본값이고 69(10비트는 81)는 거의 형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쁜 값입니다.
퀀타이저는 퀄리티와 다르게 Q(양자화) 값이 고정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용량 대비 화질의 효율은 없습니다.
고정 화질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비트레이트 인코딩
비트레이트 모드를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ABR(Average Bit Rate)모드로 인코딩됩니다.
ABR은 평균 비트레이트로 설정한 비트레이트를 기준으로 비트레이트가 움직이며 2패스 인코딩할 때 유용합니다.
2패스 모드에 대해서
2패스 비트레이트 모드는 예상 용량을 예측하면서 인코딩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그렇지만 한 개의 파일을 두 번 인코딩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립니다.
2패스를 선택하면 첫 번째 패스를 느리게 하는 옵션이 있는데 원래 기본적으로 첫 번째 패스를 빠르게 인코딩하지만 이 옵션을 선택하게 되면 첫 번째 옵션도 느리게 인코딩이 됩니다.
무손실 인코딩 방법
1. 퀀타이저나 퀄리티를 선택
2. 값을 0이나 0.0으로 선택
3. 하늘색 네모로 표시되어 있는 코덱 설정 버튼 클릭
4-1. 프로필, 튜닝을 none
4-2. 레벨을 auto
4-3. Fast Decode 와 Zero Latency를 체크 해제
4-4. 프리셋을 설정하세요.
무손실 인코딩에서도 프리셋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를 우선으로 하느냐, 압축률을 우선으로 하느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셋을 superfast로 하면 속도를 우선으로 하고,
프리셋을 veryslow로 하면 압축률을 우선으로 하는 것입니다.
샤나인코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손실 인코딩 법을 보고 사용하다가 효과가 없는 듯 해서 영상 사이즈도를 제 컴퓨터 해상도인 1920*1080으로 하니 영상이 녹화 된것과 똑같이 인코딩이 되어서 기뻤으나 ㅠㅠ
유투부에 인코딩된 영상을 올리니 시간이 300분 가까이 걸리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영상사이즈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