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AC LC / HE-AAC / HC-AACv2
AAC (FAAC), AAC (LAV)
샤나를 비롯해 다른 인코더 툴을 봐도 AAC 종류가 많던데요
각기 어떤 특징이나 장단점이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난한 설정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2.
그리고 AAC 와 AC3 의 장단점도 궁금합니다.
3.
만일 mp2, wma 등 구형 코덱으로 인코딩된 파일을 재인코딩할때
가능한 원본의 코덱을 유지해주는게 좋은지 AAC로 변경해주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물론 원본보다 음질이 더 나아지진 않는다는 진리는 분명하지만.
큰 손실이 없으므로 기왕 재인코딩한다면 호환이 잘되는 신형 코덱으로 적용하는게 나을지 아리송합니다.
1.
AAC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fdk_aac가 가장 성능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OPUS)
Mp3lame이 faac보다 좋다는데 귀로 듣기에 차이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libfdk_aac > libfaac > aac > libvo_aacenc)
2.
일본방송은 공식 음성코덱으로 AAC를 사용하고 우리는 AC3(돌비디지털)를 사용합니다..
(AC3는 FAAC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퀄리티)
우리나라 HDTV에서 재생하기에는 AC3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외부 디코더들도 돌비를 제대로 지원해 줌)
DTS가 아닌 이상 지원하지 않는 기기가 거의 없으니 어느 쪽을 선택하든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3.
이미 사장된 코덱들을 싫어하는 편이라 저같으면 비슷한 설정치 최신 코덱으로
바꿀 것 같네요..
(대부분 저런 코덱을 사용한 파일들은 예전 파일들이라 퀄리티가 떨어지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