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샤나 회원님들~
제가 샤나인코더를 사용해본지 이제 얼마안되어서 사용팁들을 많이 보고다니는데요..찾아보는데도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조금있습니다;;
저도 직접 인코딩도 실험해보고 하는데
여기서 몇가지만 추려서 여쭤보려합니다..고수님들 전문가님들.. 자세하게 정보부탁드립니다..
질문입니다..인코딩을 할때
영화나 동영상등 mp4파일 -> avi -> 파일로 바꿀때 손실이 적고 용량도 원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고싶은데요..
아 그리고 비디오코덱은 H264입니다..
720p mp4 파일을 720p avi 파일로 바꿀때 , 그리고 1080p mp4 파일을 1080p avi 파일로 인코딩할때에도..
샤나 프로그램 빠른설정에서 어떻게 설정을 해주어야 무손실 원본과 가까운 고른 화질이 나올수있나요..
저는 주로 퀄리티방식으로 하고 비디오 퀄리티도 기본적으로 나타나있는 23.0을 사용합니다..
리사이즈 필터는 기본값 bicubic 로 할때도 있고 main 이나 High로 바꿔서 할때도 있고여..
오디오 코덱은 항상 기본설정 MP3로 사용하며 CBR이나 ABR은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
샘플레이터또한 나타나있는 그대로 놔두고여..
추가적으로 무척 궁금한 한가지는 용량이 큰 TP,TS 파일등을 인코딩할때
컨테이너는 어떤걸로 사용하시나요?? avi나 mp4로 인코딩할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잘 부탁드려봅니다...ㅠ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왜 mp4파일을 같은 해상도 avi파일로 다시 인코딩 하느냐는
점입니다..
TP,TS파일을 인코딩 할 때도 당연히 다른 콘테이너를 선택해서 인코딩이 가능하죠..
이 경우는 TP가 (MPEG2 기반일때) 워낙 용량이 커서 줄일 목적으로 인코딩 한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위의 경우는(mp4-avi) 목적이 뭔지 단지 mp4가 싫어서 avi로 바꾸는지 재생에 문제가
있어서 avi로 바꾸는지 명확하지 않네요..
전혀 필요없는 문제로 고민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X264 mp4라면 대부분의 경우 아무 문제 없이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비슷한 화질 비슷한 용량으로 avi로 바꾼다는 건 더더욱 의미가 없구요..
(MP4-AVI 다이렉트 스트림 카피의 경우 싱크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비디오만 다이렉트로 설정하고
오디오는 mp3로 인코딩 하는 편이 안정적일 것 같긴함-이 변환도 결국은 의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