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컴은 CPU 7700k - 램 16기가- 1060 6G 그래픽입니다. 마더보드는 아스락 h270 pro4이구요. 250SSD에 1테라 하드가 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인코딩때의 발열 문제입니다. 프로그램 테스트는 hw monitor/ core temp/speed fan에서
CPU 온도 측정 때문입니다.
hw monotor에서는 100도를 찍었구요. core temp는 온도한계가 105도로 나오는데 105도 찍었습니다. -_-a. speed fan에서는 83도를 찍을때 인코딩을 그만 두었구요.(스피드팬에서는 다른 측정기와는 달리 온도가 천천히 올랐지만 꾸준히 올라가고 있었다.) CPU 점유율은 대략 최대 70%~80%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5%정도에서 온도한계를 찍더라구요.
그렇다면 팬속도의 문제이냐하면... 팬은 성능위주라서 밸런싱이 좋게 인코딩에서는 딱 쓸만했습니다. 그러면 알루미늄 방열판의 열전달 문제냐하면... 이게 인코딩을 멈추자마자 105도에서 바로 40도대로 줄어듭니다.(hw monitor speedfan) core temp에서는 50도대로 떨어진후에 천천히 떨어짐.<참고로 조금전 고클린에서도 CPU가 20초도 안되서 100도를 찍음...>
이거 정말 CPU뚜따를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커스텀수냉쿨러라도 달아야하는걸까요?
아니면 CPU에 알루미늄 방열판이 달려있고 거기에 팬이 달려있는데요. 그냥 CPU에 팬을 달았어야하는걸까요? (참고로 인터넷 조립PC에서 산거임)
일반적으로 Full load일때 온도가 70도 정도가 맞다고 하는데요. 저는 75%로드인데 온도가 105도 끝까지 다 올라가버려요 ㅠ_ㅠ. 그런데... 일단 CPU에 알루미늄 방열판이 90도로 붙어있는게 아니라 좀 휘어져서 붙어져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거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눈에 띄일만큼 이래가지고 CPU와 잘 붙어있는건가? 할 정도예요. 한 10도정도 기울어져있어요.
모레쯤에 아는형님한테 가서 자문을 구해볼려고 합니다.<컴퓨터 AS 등등하는 조그마한 가게사장> 하지만 왠지 여기에 물어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몰라서 궁금해서요.
그런데 웃긴 것은 한계온도가 105인것은 알겠는데요. 그 105도로 무려 12시간 이상을 풀로드했음에도 쓰로틀링현상으로 다운이 된 적이 없구요.<그때는 온도가 높은줄 몰랐음. 이유는 모르겠는데 다른 이유로 뭘 알아보다가 온도문제를 알게 됨.> 그래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온도측정도 각각 조금 제각각 다르구요.
이상한 현상은 F11누르면 CPU온도가 나오는데 온도가 85도 정도예요. 정말 써멀 그리스(thermal grease) 발라진거부터 알루미늄 방열방 이거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이게 CPU가 20%만 점유율이 돌아도 온도가 70도에 육박해요. 문제 있는거 맞죠?
cpu랑 쿨러랑 불안정하게 붙어있다는 말씀 맞나요? 그렇다면 그게 원인이겠네요 조금이라도 떨어져있으면 열전달이 제대로 안돼서 쿨링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써멀 구리스 다시 바르시고 쿨러 제대로 장착하셔서 다시 인코딩 해보세요. cpu 점유율 100% 기준 저는 80도 정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