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양은 i7-3770 램은16기가입니다. 윈10 쓰고있구요.
교회에서 설교를 녹화해서 인코딩후에 보관을 해야하는데요.
얼마전까지는 유마일인코더를 사용했습니다. 빠른게 장점이지만 업데이트 끊긴지 오래됐고 가끔 오류도 나고해서
샤나인코더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장점이 많은 인코더인 것은 분명합니다.
설교는 몬스터라는 프로그램으로 캡처를 하게 되는데 옵션은
1920 x 1080 해상도에 30프레임으로 해서 씁니다.
원본영상의 비트전송률은 평균 9700kbps정도 나오구요.
용량은 보통 6~7기가 정도 되네요
오디오는 크게 중요치 않아서 패스할게요.
지금은 스샷에 나온데로 설정을 했는데 인코딩을 시작하면 남은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뜹니다.
그런데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도 계속 저정도의 남은 시간이 뜬다는거에요.
저녁에 [인코딩 완료 후 시스템 종료]를 설정해놓고 다음날 오전에 확인을 해보면 인코딩은 되어있는데
영상이 짤려있는 경우도 있구요.
원본이 6~7기가이고 이것을 1~1.5기가 정도로 인코딩을 하려는데.. 인코딩 시간이 줄어들질 않아서 결과물을 며칠동안 보지를 못하니..
여러가지 설정으로 비교를 못해보고 있네요.
제가 설정을 잘못해서 그런것 같은데..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스샷의 설정에 리사이즈필터의 bicubic를 lanczos나 spline으로 하게 되었을때 용량이나 결과물의
차이가 클지도 궁금하네요.
동영상 재생을 기기로 하시는것인지 PC의 플레이어를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보관용으로 사용을 하시는 용도라면
해상도도 좋겠지만 용량 또한 저용량으로 하시는것이 용의하시겠네요.
MP4 컨테이너 보다는 MKV 컨테이너로 보관을 하시는것이 더욱 이득을 보실수 있을듯 싶구요
x264 보다는 압축률이 우위인(약 15~50%용량 절약) HEVC x265 로 인코딩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프리셋을 첨부 해드릴테니 테스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