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리즈물 영화 인코딩하고 있는데, 16Gb정도 블루파일을 4G 남짓의 Hi10으로 코딩하는데요.
20프레임 남짓의 간격에 주기적으로 어두운 부분에서 흰색얼룩?이 생기는데 시리즈물을 같은 프리셋을 적용하고
하는데 해당파일에서만 꼭 발생하더라고요. 원본은 멀쩡하고 꼭 인코딩하고 결과물을 확인하면 그렇고요.
인코딩 화질(높은용량)과는 관계없이 특정파일에서만 나타나는데 비슷한 경험을 한 분 안계신가요?
프리셋에서 10bit를 기본으로 퀄리티로 수치조정을 해보고 2패스로 수치조정도 해보고
단, 고급은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저것 해 봐도 그대론데 대책이 있을까요?
일단 제가 적용했던 프리셋과
동일파일에서의 흰색얼룩이 생길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비교샷 올려보아요.
인코딩 후 얼룩이 없는 프레임
인코딩 후 얼룩이 생길 때의 프레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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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용량 6기가 정도로 인코딩하시면 괜찮아질듯 싶습니다만.. 비트레이트가 낮으면 여러 눈에 거슬리는 효과가 많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저는 HEVC기준으로 결과물 5기가 이상을 목표로 코딩합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면 몇몇 장면에서 눈에 거슬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스크린숏의 위가 원본이고 아래가 인코딩 후라면 이해하겠는데… 움직임이 많은 장면도 아닌 거 같고… 원본이 16GB나 된다고 하시는데, 스크린숏을 봐서는 원본도 딱히 화질이 좋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건 원본을 제가 가지고 있어야 알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퀄리티 외의 퀀타이저, 비트레이트(2PASS 포함) 인코딩은 추천하지 않아서, 퀄리티 값을 19 정도까지 올려보시라고 밖에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원본 비교샷이 아닌 인코딩한 후 동일한 파일에서 20프레임 전.후로
저런 하얀얼룩이 한 프레임 나타났다 사라진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 였어요ㅠ.ㅜ
다른파일은 안그러는데 해당파일만 저런 현상이 있어 어렵네요...감사합니다.
위 파일도 문제가 있습니다..
제대로 인코딩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죠..
인코딩 속도가 너무 느려요..
필터를 적용하지 않고 인코딩했을때 화면이 어떤지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3600은 약간 낮은것 같습니다..
인코딩설정이 높지 않다면 충분한 비트레이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화면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