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H.264는 사용하되 무조건 I프레임만 사용하여 Adobe Premiere Pro CC 2015.1에서 H.264 High 4:2:2 Intra @ L5 (XAVC Intra)을 통해 최종 출력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번 더 유튜브의 낮은 대역폭 인코딩에 맞게 영상 간의 복잡도 편차를 줄이는 방법을 더 쓰고자 합니다.
특히 게임 영상이라 풀밭에서 빠르게 모션이 변화하는 장면에서는 인트라 코딩을 해도 암부 쪽의 픽셀화가 상당히 심하게 보이는 편이여서 영상 복잡도를 더 줄이는 인코딩을 더 거칠려고 합니다. x264로 인코딩 시에 설정 방법이 있나요? 프레임 복잡도를 줄이는 설정은 무압축 4:4:4 Intra 코딩은 불가능해서 High 프로파일이나 High10을 설정하여 GOP=1을 두고 인코딩하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픽셀화없이 처리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Go78mQxVeY
이 영상은 풀밭이 나오는 장면마다 픽셀화가 심하게 보이는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UGcq6DW0cc
1080p HFR (48/50/60프레임)은 현재로써 공통된 대역폭으로 평균 5Mbps, 최대 12Mbps를 쓰는 것으로 제가 직접 여러 영상들의 소스를 따서 확인하였습니다. I프레임만 쓰면서 이 대역폭에 맞는 영상 복잡도를 최적화하고자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같은 문제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Spatial Blur, 모션 블러 등을 써야한다고 그러는데 이것도 프리미어 프로에서 따로 있는 설정도 아니라서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면 제가 유튜브에 화질 좋게 영상 올리는 팁을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올릴 수 있을 듯합니다.
프리미어에서 편집한거 무손실로 뽑아낸들 유튜브에서 뭉게버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어요
블러먹이라는것도 어차피 유튜브가 뭉게버릴꺼 미리 이쁘게 뭉게자 이런 논리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올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pc레벨이랑 tv레벨 차이 문제도 있습니다
pc게임 영상은 기본적으로 블랙레벨이 0-255인데
이걸 녹화하면서 16-235로 압축해버립니다(그냥 0-255로 압축하는 경우도 있음 캡처 프로그램마다 다름)
프리미어에서 편집할때는 16-235를 0-255로 늘려줘야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뽑아낼때는 다시 반대로 0-255에서 16-235로 압축해줘야함
이과정에서 하나라도 잘못하면 최종적으로 감상할때 허옇게 뜨거나 아니면 반대로 더 검어지거나 하는일이 발생함
포토샵으로 휘도 0짜리 16짜리 235짜리 255짜리 색을 칠해가면서 캡처뜬다음에
게임영상 올리듯이 똑같이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보세요
그러면 중간에 뭐가 잘못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