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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트림복사 기능을 몰라서 항상 자막을 넣을때마다 인코딩을 다시했었는데

스트림복사 기능을 여기서 배우고 나서 자막추가를 하니 아주 빠르게 잘 되더라구요...

근데 이게 인코딩된 파일을 제가 열어보면 영상에 제가 설정한대로 자막이 나오는데

유튜브 같은곳에 올리면 무자막으로 나와버리네요....

여기서 배운대로 영상과 오디오는 스트림복사를 하고

기타기능에서 closed caption에 체크했는데... 제 컴퓨터에서만 볼수있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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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r 2024.10.29 05:32

    그 방법은 내장 자막으로 넣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컴 등에선 플레이어들이 내장 자막을 지원하니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유튜브가 정한 폼에 맞게 다시 인코딩합니다. 이때 내장 자막은 사라질 거고요.

    유튜브가 내장 자막을 살려서 보여주는 것 까지는 서비스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유튜브에서도 보이려면 기존과 동일하게 비디오에 입히시든지

    (그러면 당연히 비디오 코덱에서 스트림 복사를 선택해서는 안 됨.)

    유튜브가 지원하는 방식의 자막 파일로 만들어 업로드 하시든지 해야겠죠.

    만약 영상의 부분 부분을 잘라 만드는 경우라면 기존 자막을 편집해야 하는 불편은 있겠죠.

    그런 게 귀찮다면 구간 설정 기능을 이용해 한 덩어리씩 잘라내면서

    비디오에 자막을 입히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긴 할 겁니다.

    전체 인코딩이 아니니 시간이 절약되겠죠.

    잘라낸 걸 하나로 합치려면 합치기 모드 선택하고

    이땐 비디오/오디오 코덱 모두 스트림 복사 선택하면 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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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의모범 2024.10.30 22:06
    아 덕분에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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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함 4시간 전

    제가 상황을 잘 이해 못해서, 아는데로만 말씀드려보면요,
    영상에 자막넣는건 두가지인데 (보통은 그냥 따로 파일로 가지고 있는게 좋긴하죠.)
    1. 자막 자체를 영상에 입혀서 영상 자체에 녹이는것. 2. mkv같은걸로 영상파일+자막파일 합본으로 만드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유튜브의경우 별도로 자막을 업로드/편집을 해줘야만 적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위의 방법중, 2번째의경우엔 자막은 인식안하고 영상만 가져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