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H264 NVENC 퀄리티 25로 인코딩했는데 용량이 반 이상 내려가더라고요
이거저거 디테일 많거나 움직임 많은 장면에서는 10000kbps까지 비트레이트가 뜨는데
어두운 장면이거나 화면에 검은색이 많거나 움직임이 없는 장면에서는 3000kbps까지 떨어지는데
육안으로는 원본하고 화질차이가 잘 체감이 안되는게 정상인가요?
인코딩할때 눈에 안 띄는 부분을 날려버리는 식으로 용량감소를 시킨다고는 알고있는데
그냥 제가 심각한 막눈이 아닌가 해서...
그리고 일반 H264랑 H264 NVENC랑 퀄리티모드에서 기준이 좀 다른건가요?
일반 H264처럼 H264 NVENC에서 19로 뒀더니 비트레이트가 엄청 인코딩되서요
눈에 안띄는 부분을 날리는것은 단일 프레임에서이고, 용량을 줄이는데 더 큰 것은 여러 프레임을 묶어서 다른점만 저장하는것입니다.
경험상 nvenc가 기본값으로는 화질이 더 떨어졌던것 같구요. nvenc 설정에서 fast/slow에 따라 화질/용량이 달라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