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젝터가 1080P까지만 지원을 해서
원본영상인 2160P를 화질저하없이 1080P로 인코딩하는 방법이 궁금해서요
최대한 화질저하없이 화면비만 1080P로 변경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는 영상 정보입니다.
Format : Matroska
Format version : Version 4 / Version 2
File size : 48.8 GiB
Duration : 2 h 22 min
Overall bit rate mode : Variable
Overall bit rate : 14.9 Mb/s
Writing application : ShanaEncoder
Writing library : ShanaEncoder / ShanaEncoder
IsTruncated : Yes
ErrorDetectionType : Per level 1
Video
ID : 1
Format : HEVC
Format/Info : High Efficiency Video Coding
Format profile : Main 10@L5@High
Codec ID : V_MPEGH/ISO/HEVC
Duration : 2 h 22 min
Width : 3 840 pixels
Height : 2 160 pixels
Display aspect ratio : 16:9
Frame rate mode : Constant
Frame rate : 23.976 (24000/1001) FPS
Color space : YUV
Chroma subsampling : 4:2:0
Bit depth : 10 bits
Writing library : x265 2.8:[Windows][GCC 5.1.0][64 bit] 10bit
Encoding settings : cpuid=1111039 / frame-threads=3 / wpp / no-pmode / no-pme / no-psnr / no-ssim / log-level=2 / input-csp=1 / input-res=3840x2160 / interlace=0 / total-frames=0 / level-idc=0 / high-tier=1 / uhd-bd=0 / ref=2 / no-allow-non-conformance / no-repeat-headers / annexb / no-aud / no-hrd / info / hash=0 / no-temporal-layers / open-gop / min-keyint=23 / keyint=250 / gop-lookahead=0 / bframes=4 / b-adapt=0 / b-pyramid / bframe-bias=0 / rc-lookahead=15 / lookahead-slices=8 / scenecut=40 / radl=0 / no-intra-refresh / ctu=64 / min-cu-size=8 / no-rect / no-amp / max-tu-size=32 / tu-inter-depth=1 / tu-intra-depth=1 / limit-tu=0 / rdoq-level=0 / dynamic-rd=0.00 / no-ssim-rd / signhide / no-tskip / nr-intra=0 / nr-inter=0 / no-constrained-intra / strong-intra-smoothing / max-merge=2 / limit-refs=3 / no-limit-modes / me=1 / subme=1 / merange=57 / temporal-mvp / weightp / no-weightb / no-analyze-src-pics / deblock=0:0 / sao / no-sao-non-deblock / rd=2 / early-skip / rskip / fast-intra / no-tskip-fast / no-cu-lossless / no-b-intra / no-splitrd-skip / rdpenalty=0 / psy-rd=2.00 / psy-rdoq=0.00 / no-rd-refine / no-lossless / cbqpoffs=0 / crqpoffs=0 / rc=abr / bitrate=44000 / qcomp=0.60 / qpstep=4 / stats-write=0 / stats-read=0 / ipratio=1.40 / pbratio=1.30 / aq-mode=1 / aq-strength=1.00 / cutree / zone-count=0 / no-strict-cbr / qg-size=32 / no-rc-grain / qpmax=69 / qpmin=0 / no-const-vbv / sar=1 / overscan=0 / videoformat=5 / range=0 / colorprim=2 / transfer=2 / colormatrix=2 / chromaloc=0 / display-window=0 / max-cll=0,0 / min-luma=0 / max-luma=1023 / log2-max-poc-lsb=8 / vui-timing-info / vui-hrd-info / slices=1 / no-opt-qp-pps / no-opt-ref-list-length-pps / no-multi-pass-opt-rps / scenecut-bias=0.05 / no-opt-cu-delta-qp / no-aq-motion / no-hdr / no-hdr-opt / no-dhdr10-opt / no-idr-recovery-sei / analysis-reuse-level=5 / scale-factor=0 / refine-intra=0 / refine-inter=0 / refine-mv=0 / no-limit-sao / ctu-info=0 / no-lowpass-dct / refine-mv-type=0 / copy-pic=1 / max-ausize-factor=1.0 / no-dynamic-refine / no-single-sei
Default : Yes
Forced : No
DURATION : 02:22:59.737000000
Audio
ID : 2
Format : Atmos / TrueHD
Codec ID : A_TRUEHD
Bit rate mode : Variable
Maximum bit rate : 8 757 kb/s
Channel(s) : Object Based / 8 channels
Channel positions : Object Based / Front: L C R, Side: L R, Back: L R, LFE
Sampling rate : / 48.0 kHz
Frame rate : 1 200.000 FPS (40 spf)
Bit depth : 24 bits
Compression mode : Lossless
Default : No
Forced : No
DURATION : 02:22:59.722000000
오리지날 소스가 4k이던 6k 이던 동영상플레이어가 1080p로 플레이하면 프로젝터는 그대로 송출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그걸 작은 사이즈로 인코딩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굳이 인코딩 하신다면, 결국 화질은 비트레이트입니다. 같은 해상도에서 더 좋은 품질을 유지하는 것은 더 높은 비트레이트를 유지하는 것이죠.
물론 고정비트레이트보다는 가변비트레이트가 더 화질이 좋기 때문에 (동영상의 변화가 적은 경우는 비트레이트를 낮추고 변화가 높은 것은 비트레이트를 높여서 화질을 고품질로 유지하려는 것이 가변 비트레이트입니다.) 가변 비트레이트를 걸기 위해서 각종 설정들을 하십니다만, (퀀타이즈라던가 기타등등의 설정 등으로)
어떤 경우에도 높은 비트레이트는 고품질의 결과물을 얻는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위의 소스를 보면 14.9 mbps 인데요. 4k 영상을 1080p로 리사이징 하는 거니까 같은 수준의 비트레이트는 1/4 해서 3800Kbps 정도 되겠죠.
근데 3800은 높은 비트레이트가 아닙니다.
수치상으로만 계산해서 (위의 원본 비트레이트가 고정비트레이트가 아닌 것 같으므로 만들고자 하는 영상도 가변 비트레이트를 설정해서 작업을 해야겠지만) 3800 이 나온다고 원본 화질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경험적으로는 고정비트레이트라면 최소 5000kbps 이상은 설정해줘야 품질이 유지가 됩니다.
물론 가변비트레이트에서는 다른 품질을 낼 수 있으므로 그부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것까지 여기서 질문으로 얻으시려면 정말 그렇게 작업을 늘 해오신 분이 답변해 주셔야 할 것 같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리사이징은 하책이라고 생각하구요. 상책은 역시 그냥 플레이어에서 재생하면 어차피 플레이어는 프로젝터의 해상도에 맞춰서 1080p로 재생을 할테니... 플레이어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작은 사이즈로 리사이징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그래도 하시겠다면 고정비트레이트로는 5000k 이상, 가변이라면 별도로 다시 조사하셔서 걸맞는 수치를 찾아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을 하면 누군가 답변해주셔서 그것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가변 비트레이트의 경우는 움직임이 많은 부분만 부분적으로 잘라내서 , 반복 인코딩을 해서 원하는 품질이 되는 수치를 찾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동영상의 품질이라는 것이 주관적이어서 본인이 작업해 보고 마음에 드는 수치를 찾는게 가장 낫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