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상이 190~224Kbps 오디오 품질 입니다.
오디오 코덱을 AAC 로 변환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인코딩 작업하고 있습니다.
1. 320Kbps 로 맞춰놓고 인코딩해도 사운드 깨짐현상이나 시청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대응 해야할까요?
2. 오디오 Kbps 만 샤나 인코더가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은 없을까요?
보통 영상이 190~224Kbps 오디오 품질 입니다.
오디오 코덱을 AAC 로 변환해야해서 어쩔수 없이 인코딩 작업하고 있습니다.
1. 320Kbps 로 맞춰놓고 인코딩해도 사운드 깨짐현상이나 시청하는 데에 문제가 없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대응 해야할까요?
2. 오디오 Kbps 만 샤나 인코더가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은 없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1번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500K 이상 올려도 결국은 무의미 하겠지요?
2번은 오디오 코덱은 AAC 고정, 그리고 Kbps 만 자동으로 원본 품질이랑 동일하게 맞춰주는 방법이 없을 지 궁금합니다.
1번) 거의 그렇습니다만... 일단은 320보다는 나을수도 있긴 합니다....
2번) 요즘은 용량이 넘치는 세상이라,, 전 대부분 맘편히 512 aac로 그냥 막 인코딩합니다
오디오 정보는 용량이 영상에 비해 작으니까요 ^^;;.. (7채널 이상 제외...)
댓글이 수정이 되었군요....
음...
해당질문이..
2번은 오디오 코덱은 AAC 고정, 그리고 Kbps 만 자동으로 원본 품질이랑 동일하게 맞춰주는 방법이 없을 지 궁금합니다.
이 경우... 배치프로그램이나 기타 프로그램으로 자동으로 하게끔 할수는 있긴 하겠지만,
방법이 꽤 복잡해 질거 같습니다.
샤나에서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샤나 외적으로 가장 편하게 할수있는 방법으로는
오디오의 메타데이터에서 Kbps값을 뽑아내서, 이를 파이프라인 같은거로 ffmpeg에게 넘기면 일괄처리가 쉽게 되긴 하겠네요...
다만 한 천개 가까이 되는 대량작업이 아닌한... 권장 드리지 않습니다.
혹시 작업하는 파일개수가 어떻게 되시나요?
100개정도 이하라면 윈도우의 기타 꼼수로 이를 빠르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 같은데요...?
이 경우 샤나에서 가능할거 같습니다.
1) 모바일은 보통.... 1~2채널...재생이 아닌가요...?
아마 6.1이라 입력 소스 6개를 다 못받아서 그럴겁니다.
2) 낮은 bps오디오를 520, 000 bps 변환의 장단점은
쉽게 말해 손실이 덜 간다는 점입니다.
(즉, 궁극적으론 원본대비 손실이 덜 갈 확률이 올라감)
인코딩 = 항상 손실 (일반적으로 멀티미디어 데이터에선)
높은 비트레이트 = 덜 손실
과일로 비유를 들자면
과일상자에 128개가 있는데
이 상자를 128로 인코딩을 하면 126개가 남지만
512로 인코딩 하면 127개가 남을수도 있다...
정도의 비유를 할수있겠네요...
제가 지금 키보드앞에서 바나나를 먹고있어서 이런 비유를 해봤습니다 =_=;;
심도있는 기술적인 글은...너무 장문이 될거 같아서요...
spek같은 프로그램으로 Hz 파형을 직접 봐보는것도 손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샤나 홈페이지 좌측의 도움말 글도 많은 정보가 있으니 정독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건 계속 물어보면 됩니다...
128로 해도 웬만한 영화는 안깨집니다. 트랜스 포머나 포격 폭발이 난무하는 전쟁영화가 아니면...괜찮아요
1) 320 정도면 들어줄만 할겁니다.
실제로 한번 변환해보고 귀로 직접 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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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번 인코딩 했던 설정 그대로를 '프리셋'이라는 것으로 정할수 있습니다.
영상에 따라서 그떄그때 샤나가 멋대로 바꿔주는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