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f 파일 정보에서는 29.97 fps 확인 되고 실제로도 29.97 입니다.
그런데 mp4로 인코딩 하려고 하다가
입력 파일 확인을 하니 14.99 fps로 인식을 하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이 상태로 인코딩을 하면 가로줄 잔상효과가 엄청 심한데
혹시 연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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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이스된 영상의 경우 미디어인포는 fields per second 단위로 표시하고 FFmpeg는 frames per second 단위로 표시하는 등 표시 방법이 달라서 그럽니다.
미디어인포에서 보이는 29.970 = (30000/1001) 은 fields per second, 샤나 메인창(ffmpeg에서 가져온 원본 정보)에서 보이는 14.99 = (30000/1001)/2 는 frames per second 이므로 결국 둘 다 표시 방법만 다를 뿐 같은 겁니다.
인터레이스된 영상이니 [빠른 설정] > [영상/자막] > [디인터레이스] 필터를 적용해 디인터레이싱을 해야 가로줄 잔상(combing)이 없어집니다.
더블 프레임 레이트를 할지 안 할지에 대해서는 이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엔 더블 레이트로 해야 통상적인 29.97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