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문제가 발생하는 점이
같은 설정값을 입력했음에도
'인코딩 완료시, 시스템종료'를 시행했을 때와
평범하게 인코딩했을 때
인코딩한 파일의 용량이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종료설정을 하지않으면 원래 세팅대로 용량이 나온다는 점과,
처음엔 우연이겠거니 했는데,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을 해도 같은 일이 일어나더군요.
혹시나 참고가 될까해서 설정값을 적어둡니다.
저는 영상에 자막입히는 작업만 하고 있구요.
제 나름대로 최대한 원본 화질, 용량, 음성을 유지하려고 세팅하고 있습니다.
[설정]-[인코딩]란에서는
원본 파일형식, 비디오코덱을 유지하고,
선택창에서 '비트레이트'를 선택 후
우측 '비디오 비트레이트'에 원본의 비디오 비트레이트 값을 집어넣습니다.
그런다음 [설정]-[기타]란에서
'비디오 비트율을 파일크기에 따라 자동 설정'을 체크하고
원본 용량에 가까운 값을 입력해줍니다.
(평소대로라면 이 용량에 맞게 딱 나옵니다.
완료시 시스템종료를 설정해놓으면 설정값과 최대 1기가까지 차이가 납니다.
혹시 완료시 종료를 설정하면 '비디오 비트율을 파일크기에 따라 자동 설정'이 안먹히는게 아닐런지요? )
영상을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자르기만 하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