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다운받은 세로 직캠 아이돌 영상을 미니탭에 넣어서 보곤하는데
60fps 영상같은경우 미니탭에서 구동시 버벅임이 있어 해당 영상들을 30fps로 인코딩하였고
설정은 프레임을 30으로 낮추고 코덱을 h264로 변경, 퀄리티값은 기본 19에서 올려가면서 용량이 비슷해지는 값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아쉬운게 원본영상과 결과물의 화질차이가 비교가 되는 수준인데 단순히 프레임만 낮춰서 화질손실 없이 인코딩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그냥 프레임만 반토막 내면 되는건데 프레임을 수정하려니 코덱까지 손봐야하고.. 난감하네요
그렇게 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h264 같은 대다수의 코덱은 프레임 단위로 압축하는것이 아닌, 프레임의 움직임까지 감안하여 압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