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설정]-[기타] 에서
인코딩 속도를 원본 프레임 레이트(1.0x)로 제한해서 실시간 인코딩하기가 있는데요.
무조건 프레임레이트를 1.0x로 제한하기로 되어있는데
녹화 속도에 맞춰서 알아서 자동으로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게 끔 할 수 있을까요?
딱 인코딩속도가 1.0x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녹화를 끊고 기다리는 시간이 손해보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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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속도를 원본 프레임 레이트(1.0x)로 제한해서 실시간 인코딩하기가 있는데요.
무조건 프레임레이트를 1.0x로 제한하기로 되어있는데
녹화 속도에 맞춰서 알아서 자동으로 프레임레이트를 조정할 수 있게 끔 할 수 있을까요?
딱 인코딩속도가 1.0x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녹화를 끊고 기다리는 시간이 손해보는 것 같아서요.
예를들어 TV를 수신하면서 TP(TS)파일을 저장할때 (60분짜리 방송이라고 가정)
30분정도 저장된 상태에서 그 파일을 샤나에 추가하고 인코딩 속도 2배정도 나오는
프로필로 인코딩하면, 15분후에는 파일을 추가할 당시의 녹화지점까지 인코딩 완료하게되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 실시간 녹화지점까지 따라잡게 되면 그 후부터는 자동으로 1.0X속도로
(실시간) 인코딩 하게됩니다..
이 방법은 아마 샤나인코더가 여러 인코더중 거의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능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단점은 실시간 저장지점까지 따라갔다가 인코딩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죠..(실시간인코딩이 진행중에도 완료전에 종료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
하지만..리스크를 감당하고서라도 시간을 줄이고 싶으시면 이 방법이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미 파일 저장이 많이 된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끝나길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울때
사용할 수 있지만..일단 프로그램이 실시간 모드로 전환되면 다시 기본속도(2.0X속도로)
환원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최종 인코딩 완료 시간이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경우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결국..끊어질 수도 있다는 걸 감수하고..실시간 인코딩 시간을 감안 하더라도
미리 인코딩 시작하는게 유리한가의 판단은 본인이 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실시간 인코딩 속도에서 다시 원래 속도로도 복구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프로그램상 구현가능한지 여부를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