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설정으로 인코딩하는데 60fps로 업로드가 안 되는데다가
인코딩 된 영상은 화질이 깔끔한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화질이 떨어져서 업로드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세팅하는 게 좋을까요?
현재 이 설정으로 인코딩하는데 60fps로 업로드가 안 되는데다가
인코딩 된 영상은 화질이 깔끔한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화질이 떨어져서 업로드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세팅하는 게 좋을까요?
유튜브는 60fps 업로드는 하루 지나면 생길거에요
바로 생기지 않아요
1. '프레임 레이트 변경' 옵션은 FFmpeg의 -r 옵션으로, 원본보다 낮은 프레임 레이트로 변경할 때만 사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원본이 60 fps가 아닌데 60으로 맞추려고 이 옵션을 선택하면 motion compensated interpolation 알고리즘이 없이 단지 기존의 프레임들을 적당히 뒤섞은 프레임들을 삽입하기 때문에 잔상이 필연적으로 보이게 되어 만족스러운 화질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원본이 60 fps라면 굳이 프레임 레이트 변경을 선택할 필요가 없겠죠.
영상과 설정에 따라 -r 옵션이 무시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인코딩 결과 영상을 미디어인포로 확인하셔서 프레임 레이트가 제대로 변경된 것인지 확인해 보십시오.
유튜브에서는 업로드한 동영상을 자신들 필요에 맞게 다시 재인코딩합니다. 이 재인코딩 과정은 시간이 걸리고, 경우에 따라서 쓸데없이 중복된 프레임들이 제거될 수도 있습니다.
2. 퀄리티(crf)를 '0'으로 잡으셨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무손실 압축으로 진행하셔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화질 대비 용량이 비효율적으로 증가할 텐데 말이죠. H264(x264)에서 권장하고 싶은 퀄리티 값은 18~22 정도입니다.
3. 프로파일을 high10으로 잡으셨는데, 원본이 HDR 영상이 아니라면 굳이 10비트 프로파일을 선택하실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H264는 10비트 인코딩에 적절한 코덱도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 팁 게시판을 참고하십시오.) HD 이상의 해상도라면 프로파일은 high로 잡으십시오.
4. 레벨은 디코더의 성능을 고려한 최대 대역폭을 지정하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대역폭/버퍼 제한이 있는 하드웨어(TV 등)가 아니라면 auto로 선택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프리셋에서 veryslow와 placebo는 인코딩 시간/용량 대비 화질면에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slower, slow, medium 정도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