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비트레이트 조정으로 용량 줄이기 인코딩을 하고있습니다.
노트북의 해상도는 1920 X 1080 입니다.
인코딩 하고자하는 영상들 중에 다양한 화질을 지원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물론 아주 당연하게도 동영상의 화질은 4k로 갈수록 좋고 비트레이트도 많이 높습니다.
첫번째 질문 :
같은 영상을 4k, 2k, 1080p 각각 3가지로 다운받아 똑같은 비트레이트만 조정해서 인코딩하면
화질은 동일하게 나오나요? 아니면 비트레이트를 낮췄기 때문에 해상도가 낮은 1080p로 갈수록 화질이 좋아지나요?
두번째 질문 :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기(저의 노트북)의 해상도는 1080으로 고정인데 4k 나 2k의 크기를 가진 동영상의 화질은 어차피 구현이 안되는 건가요? 비트레이트가 같고, 원본 화질이 비슷하다면 1080p인 영상이 2k / 4k 영상보다 용량과 화질면에서 효율성이 더 높은건가요?
세번째 질문 : 스트리밍으로 보면 4k로 갈수록 화질이 좋은게 느껴집니다.
(단순히 비트레이트가 높아선지 아니면 동영상의 해상도가 높아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동영상을 더 높은 크기의 4k 나 2k로 다운받아 비트레이트만 낮춰 인코딩 하는게 화질면에서 이득일까요? 아니면 제 기기인 노트북의 해상도에 맞춰 영상 크기도 1080p로 변경해 인코딩하는것이 더 화질면에서의 이득일까요?
기기 해상도와 동영상 해상도의 관계에 대해서 검색해봤는데 제가 원하는 자세한 내용과 인코딩에 관련한 내용을 찾을 수 없어서 질문드려봅니다...
1. 4K/2K를 1080p 모니터에서 본다는 것은 어차피 한번 줄인다는거니까 화질은 동일합니다.
2. 1080p 모니터면 1080p를 소장하시는 게 낫습니다.
3. 네. 화질 면에서 이득이 있어요. 보통 웹에서 보시는 1080p 영상들은 2K/4K 영상들보다 비트레이트가 낮아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