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트로 인코딩하는 경우 용량이 어느정도 예측을 할수있는데 퀀타이저는 인코딩이 시작하면 비트레이트가 몇으로 인코딩이 될지 예측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용량이 몇정도가 될지 계산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퀀타이저 말고 퀄리티(crf) 계산해주는 프로그램은 있긴 합니다.
alexheretic/ab-av1: AV1 re-encoding using ffmpeg, svt-av1 & vmaf. (github.com)
(ffmpeg처럼 환경변수 설정 해주셔야 쓰기 편합니다.)
영상을 샘플인코딩 한 뒤 vmaf 점수를 계산해서 crf 값을 찾아내는 프로그램 입니다.
시간은 체감 상 인코딩 2번 정도 하는 느낌이고, vmaf 점수는 1.0 안쪽으로 오차 있는 것 같더군요.
ab-av1 crf-search -e libx264 -i "파일이름.mp4" --preset slow
이런식으로 사용하시면 되고,
-e는 libx264 libx265 libsvtav1 hevc_nvenc 등 ffmpeg 지원하는 코덱이면 거의 다 지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