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64로 1pass로만 퀄리티 인코딩하는데요 slow나 veryslow값으로 부분 수정해가며 bluray를 720p로 가끔 변환해보고있습니다
2pass가 시간이 많이걸려서 (기본4~5시간이상) 차라리 1pass로 설정값을 높여하는게 낫지않나생각하는데
결과물에서 차이를 솔직히 못느끼겟거든요..
1pass가 복잡하거나 빠른 화면 혹은 암부표현이 잘 안된다거나 그런식의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나요?
작업해본걸 전부다 첨부터 끝까지 확인해보는건 아니니까 모르거든요..
릴그룹들은 무조건 2pass이던데 2pass를 반드시 써야하는 이유가 있나싶네요..
좋으니까 쓰는거겟지만
복잡한 화면에서 품질저하가 어쩔수없이 동반된다면 2pass로 medium설정이라도 해야되나싶어서말이죠..
짧게라도 의견 부탁드립니당~ 감사!
릴그룹들이 무조건 2pass를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TV릴그룹들은 아예 2pass는 안중에도 없구요..
조금 이름 있는 릴중에는CRF를 사용하는 릴들이 간혹 있는 정도죠..
외국 영화릴중에는 용량을 어느정도 낮추는 경향이 있는 SPARK릴 정도가
2Pass를 사용하고 CHD도 720p로 할때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이 부분은 그 그룹에 속해 있는 립퍼에 따라 다른것 같음)
2pass로 할때 잇점은 자신이 어느정도 정해 놓은 용량 범위에서 효율적인
비트레이트를 배분할때 유리한것 뿐 slow이상 crf와 화질차이가 크게 날까
의문이 들긴합니다..
CRF는 아무래도 용량이 어느정도 나올지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6기가이하로
맞추고 싶다거나 DVD5용량에 맞춰서 DVD로 굽고 싶다거나 할때는
2pass ABR로 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전 드라마 소장용으로 인코딩할때 2pass로 하긴 하는데
확실히 1pass보다는 낫습니다..(1시간 짜리 드라마 1pass시간이 25분정도 걸리는것 같음)
소장용이라면 그정도 시간은 투자해도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