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용량큰파일을 mp4로 인코딩하는데 비트레이트5000으로맞추고 인코딩해봤는데요
2패스가뭔지몰랐는데 한시간가까이 인코딩한후 다시한번인코딩을 또하더라구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그러는데 같은급으로 좀더빠르게 인코딩할수는없을까요
그리고 뭘잘못건드렸는지 1패스인코딩할때 변환예상크기가 나왔는데 다시껐다켜서 같은설정으로해봐도
avi로만 변환되고 파일크기예상이안뜹니다 ㅠ
ts용량큰파일을 mp4로 인코딩하는데 비트레이트5000으로맞추고 인코딩해봤는데요
2패스가뭔지몰랐는데 한시간가까이 인코딩한후 다시한번인코딩을 또하더라구요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그러는데 같은급으로 좀더빠르게 인코딩할수는없을까요
그리고 뭘잘못건드렸는지 1패스인코딩할때 변환예상크기가 나왔는데 다시껐다켜서 같은설정으로해봐도
avi로만 변환되고 파일크기예상이안뜹니다 ㅠ
1) 용량 대비 화질은 2pass와 퀄리티 지정이 비슷합니다. 퀄리티 지정 방식으로 해보세요.
2) 목표 용량을 맞추셔야하면 빠른 설정>기타>비디오 비트율을 파일 크기에 따라 자동 설정
x264의 경우
1)비트레이트에 맞춰 인코딩
CBR(고정 비트레이트)
2)양자화 정도에 맞춰 배분한 비트레이트로 인코딩
CQP(퀀타이저)
3)모션에 맞춰 배분한 양자화 정도에 맞춰 배분한 비트레이트로 인코딩
CRF(퀄리티, Constant Rate Factor)
4)전체 영상을 분석하여 모션에 맞춰 배분한 양자화 정도에 맞춰 배분한 비트레이트가 지정한 평균 비트레이트에 맞도록 인코딩
2-Pass ABR(2pass 옵션)
CQP에서 모션을 고려하면 CRF, CRF에서 평균 비트레이트를 맞추려면 2-Pass ABR이 됩니다.
샤나인코더 실행후 f8 누르고 다음과 같이 쓰면
-x265-params vbv-maxrate=5004:vbv-bufsize=5004
퀄리티 모드에서 최대 비트레이트를 5004 부근으로 설정할수 있어요
퀄리티 모드가 비트레이트 모드보다 화질면에서 더 좋아요
비트레이트에 맞춰 인코딩을 하는 건 1패스 고정 비트레이트 인코딩보다 2패스 고정 비트레이트 인코딩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왜냐하면 2패스 인코딩 중 첫 번째 단계에서 전체적으로 비디오를 세세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두 번째 단계에서 인코딩을 하면서 어느 부분에
얼마나 비트레이트를 높게 잡을지 아니면 낮게 잡을지를 결정합니다.
1패스 고정 비트레이트 인코딩 방식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점에서 2패스 인코딩에 비해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저비트레이트로 인코딩 하실때 동적인 화면(대상의 움직임이 격렬하다던지, 짧은 시간내에 조명의 변화가 급격하다던지 등)에서 크게 품질 차이가 나죠
그리고 1패스 인코딩인데 파일 크기 예상이 안되는건 아마 CRF나 VBR 모드인것 같네요
이 경우에는 비트레이트 수치를 적어줘도 비트레이트가 고정이 아니라 가변적으로 할당이 되기 때문에
최종 파일 크기를 예측할 수 없게 됩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맘에 안 드시다면 2패스 고정 비트레이트가 아닌 CRF 모드로 설정하셔서
용량 대비 적당한 화질 뽑아내주는 적당한 값 찾으셔서 가변적으로 비트레이트 할당해주시는게 낫습니다.
파일 크기가 정확히 계산이 안될 뿐이지 여러번 하시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