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트가 17000쯤 되는 영상의 용량을 낮추기 위해서 인코딩을 하는데
어떤때는 CPU를 70~80%가까이 먹으면서 변환속도 5~8배로 빠르게 인코딩이 되지만
어떤때는 작업관리자에 뜨지도 않아서 CPU를 얼마나 먹고있는지 알 수도 없고 변환속도 0.5배 정도로 느리게 인코딩이 됩니다
둘을 같은 프리셋으로, 같은 파일로, 같은 조건에서 인코딩을 해도 어떤때는 빠르고 어떤때는 느린데 이유가 뭘까요..?
MP4->MP4 변환, 1시간짜리 QHD영상 30프레임 4000비트레이트, 컴사양 8700 2060 입니다.
판단하기엔 정보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말씀대로 정말 "동일한 조건"인지도 알 수 없구요. 입력 파일이 동일하다면, F8을 눌러 매개변수 설정도 정확히 동일한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인코딩이 끝난 후 F5를 눌러 로그를 보면서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구요. 만약 모든 것이 같은데도 둘이 차이 난다면 그건 컴의 문제라고밖에 볼 수 없겠군요.
그나저나 본문처럼 부정확한 정보만으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질문 전에 공지 확인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