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이 빨라지는 구간에서 약간 드드득 끊기는 현상이 생기기에 퀄리티를 높여 비트레이트를 높였는데도 해결이 안 됩니다
필터를 먹이면 해결이 될까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움직임이 빨라지는 구간에서 약간 드드득 끊기는 현상이 생기기에 퀄리티를 높여 비트레이트를 높였는데도 해결이 안 됩니다
필터를 먹이면 해결이 될까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ven so, I don't think simply cranking up the bitrate will fix the problem, that's kinda laughable.
Google translate:
그렇다하더라도 단순히 비트 전송률을 높이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퀄러티모드 말고, 비트레이트 모드를 하시고...
샤나에서 파일정보를 보면 Overall bitrate값을 알수 있는데 그값으로 해보세요. 파일은 약간 커지지만 손실이 없을꺼에요.
파일크기가 10%정도 커지는데.. Overall bitrate 과 비디오 채널의 Bit rate값 중간값을 넣어줘도 됨니다.
"드드득 끊기는 현상"이라길래 프레임 드랍 현상인 줄 알았더니 잔상과 combing이군요.
큰 새의 날갯짓이나 꼬마 여자아이가 손을 흔드는 장면과 같이 움직임이 큰 부분에서 빗줄이 좍좍 그어져 보이는 현상을 combing(빗질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날개나 팔이 두 개처럼 보이는 것은 잔상(overlapping, afterimage)이죠.
빗질 현상은 주로 인터레이스된 영상에서 보이는 현상이고, 잔상은 서로 다른 장면을 믹싱해서 새로운 프레임으로 만들어낼 때 움직임을 고려하여 보정하지 않을 경우 나오는 현상입니다(텔레시네의 풀다운이나 framerate 필터가 대표적). 인터레이스된 영상에서는 프레임 상관없이 꾸준하게 빗질 현상이 나타나고, 텔레시네된 영상에서는 풀다운이 적용된 부분에서 잔상과 함께 빗질 현상이 유독 도드라져 보입니다.
이런 원본을 재인코딩할 때는 반드시 디인터레이싱 필터(yadif, bwdif 같은)나 IVTC 용 필터(fieldmatch, decimate 같은)를 적용해줘야 하는데, 주신 영상은 이걸 제대로 적용 안 하고 잘못 재인코딩한 영상이라 완전한 원본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주신 영상은 미디어인포로 보면 29.97프레임의 progressive 영상으로 나옵니다. 막상 영상을 보면 원래 24프레임짜리를 텔레시네해서 29.97프레임으로 만든 영상이었던 것 같은데, 이걸 적절하게 IVTC 처리해 24프레임으로 복구하지 않아서 그렇게 나온 겁니다.
예전 @피카츄워 님이 문의하신 것과 정확히 같은 상황입니다. (https://shana.pe.kr/shanaencoder_board_ko/71965 참고) 피카츄워 님의 경우 pullup 필터를 사용해 투패스 인코딩 하니까 95% 해결되었다고 하니, 필터 설정창(F7)을 열어 해당 필터를 적용하고 빠른 설정(F6)에서 투패스 인코딩을 설정해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적용 대상이 되는 영상이 다르므로 어느 정도 효과가 나올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올바르지 못한 (재)인코딩으로 원래 영상이 파괴된 영상의 경우 많은 경우 복구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구글 드라이브 링크에 접근 제한 걸려 있습니다.
해제하고 다시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