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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TV가 구형이라 요즘 HEVC를 h264 변환 할 일이 많습니다.

 

화질 손실없고, 파일사이즈도 거의 비슷하게 인코딩을 목표로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비트레이트 모드를 사용하고, 비트레이트를 원본의 비트레이트값을 써줌니다.

원본의 비트레이트는 샤나에서 파일정보를 보면 Over all bit레이트값을 써줌니다.

(원본의 비디오채널의 bitrate를 써도 되는데 파일크기가 조금 작아지더군요)

 

근데, 여러개의 영상을 개별모드로 변환시 일일이 원본값을 확인하여 bitrate값을 써주고 있는데, 너무 귀찮아요.

혹시 제 방법이 잘못 하고 있는건지요???

 

다른분은 퀄러티 모드로 Q값을 18이하로 써주면 된다고 하는데, 테스트결과 파일크기를 예측할수없고... 제가 쓰는 방법이 더 확실한거 같습니다.

 

 

만약 제가 쓰는방법이 좋다고 생각하시면, 개별설정 할때 원본비트레이트값을 체크하면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능을 추가 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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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phet 2020.08.31 17:22

    I would suggest you buy a tv box that can decode hevc and connect it to your tv, or just use your computer.

    Your time and patience is much more expensive than dozens of dollars.

     

    Google translate:

    hevc를 디코딩하여 TV에 연결할 수있는 TV 박스를 구입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시간과 인내심은 수십 달러보다 훨씬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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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다 2020.08.31 22:36

    퀄리티 모드가 화질대비 용량면에서 압도적으로 좋아서 비트레이트 모드는 몇년전에 초창기에 몇번써보고 다신 안쓰게 되던데요 (비트레이트가 많이 필요한 동적인 장면에서도 고정이고  비트레이트가 별 필요도 없는 거의 정적진 장면에서도 고정인 비트레이트 모드는  이런 모드 자체가 왜 있나 싶을정도로 퀄리티 모드가 좋음. 알아서 자동으로 역동적인 장면에 많은 비트를 주고 움직이 없는 정적인 장면은 비트를 적게주니 무적권 퀄리티 모드만 쓰게됨. / TV를 HEVC지원되는걸로 업그레이드하는걸 강력추천합니다. 보통 2017년이후 나온 티비는 거의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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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yle 2020.09.01 03:44

    그런 기능을 구현하려면 MediaInfo_x64.dll이나 MediaInfo_x86.dll을 이용해서 원본 동영상 파일의 해당 메타정보 필드값을 추출해서 넣어줘야겠죠.

    내부적으로 shana~로 시작하는 매크로 매개변수로 설정해서 프리셋에 적용하도록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개변수 설정할 때 비트레이트를 원본 기준으로 설정할 수도 있으니 여러 개 파일을 batch 처리할 때 좋겠군요. 예를 들어 원본 비디오 비트레이트의 일정 배수 적용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근데 그렇게 되면 프로그램 내부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이 많이 생길 것 같네요. 뭐 어쨌든 그 문제는 개발자이신 @Rina 님이 고민하실 문제고...

     

    본문에서 언급하신 HEVC ⇨ H.264 변환에 동일 overall bitrate 적용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애초에 효율이 다른 코덱들인데 동일한 비트레이트를 적용한다니요.

    일반적으로 HEVC이 H.264보다 평균 30~50% 압축률이 좋다는 걸 감안한다면 HEVC 코덱일 때보다 H.264 코덱일 때 비트레이트를 더 높게 잡아주는 게 이론적으로는 옳습니다. 얼마나 더 높게 잡아줘야 하느냐는 문제는 원본 상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개 50%~30%의 역수로 잡아주는 게 좋겠죠. 즉, 1/0.5 = 2 또는 1/0.7 = 1.43이니까 원본 비디오 비트레이트의 1.4~2배 정도를 주는 게 맞습니다. 이론적으로는요.

     

    동일한 비트레이트 적용은 동일 코덱으로 재인코딩할 때 적용하는 게 정석이긴 한데, 이것도 변수가 많죠. 어차피 같은 코덱에 같은 용량의 동영상을 만들 거면 애초에 왜 재인코딩을 하느냐의 문제가 남습니다. 재인코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화질 저하)을 감수할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자막 입히기, 디인터레이싱, IVTC, 화면 회전 등 필터를 적용한다든지, 하드웨어 한계 때문이라든지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는 의미가 없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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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짱 2020.09.01 10:50

    저도 나름 퀄러티 모드도 사용해보고, 이거저거 많이 해봤는데...

    원본과 같은화질, 같은크기를 전제로 하다보니 Bitrate모드를 사용하게되었습니다.

     

    퀄러티모드를 하게되면, 8~16정도를 주게되는데, 어떤값이 원본파일과 같은크기일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HEVC가 압축률이 좋아서 비트레이트 모드시 더 높은 값을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제 경험상  Over All bitrate값이나, 비디오채널 Bitrate값을 기준으로 잡으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Over All bitrate값을 사용하면 10%정도 파일이 커지고

    채널 Bitrate값을  사용하면 5%정도 파일이 작아집니다.

    화질은 거의 원본과 같습니다.(동적인 부분이나, 정적인부분에서도 )

    그리고 비트레이트모드도 constant모드와 가변모드가 있습니다(파일크기는 거의 차이나지 않더군요.)

     

    * 그리고 샤나에서 원본영상의 비트레이트값을 이미 알고 있으므로, 쉽게 만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제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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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Kyle 2020.09.01 11:55
    전체 비트레이트(overall bitrate)는 비디오 비트레이트 + 오디오 비트레이트 + 기타 비트레이트 + 오버헤드 정보 비트레이트 등 파일 안 모든 자료들의 비트레이트를 계산한 거라 당연히 비디오 비트레이트보다는 큽니다.
    퀄리티 모드에서 최종 용량을 알 수 없는 건 뭐 당연한 얘기구요.

    화질 판단이야 전적으로 주관적인 거라 본인이 만족하신다면 그걸로 됐죠. 제가 말씀드린 건, 이론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로야 원본에 따라 워낙 케바케라 확정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죠.

    제시하신 기능은 생각만큼 쉽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많은 앱들을 써봤지만 원본 crf나 원본 비트레이트를 매크로로 처리하는 앱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구현하기 귀찮은 건지, 힘든 건지 판단은 안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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