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현상은 비트레이트가 부족할 때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그것도 역동적이거나 이펙트가 화려하거나 하지 않은 아동용 애니에
2000kb/s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부족한 건가요?
특히 화면전환할 때, 즉 갑자기 검게 되거나 하얗게 될 때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제가 설정에서 건드린 건 오로지 퀄리티 밖에 없는데요,
어떠한 옵션을 준다면 이러한 깍두기 현상을 사라지게, 혹은 완화되게 할 수 있을까요?
용량이 늘어나는 걸 감안하더라도 2000kb/s 보다 높은 비트레이트를 주는 것밖엔 방법이 없는 건가요?
인코딩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퀄리티 모드는 비트레이트를 지정 못하고 그냥 값을 입력하는거일텐데요. 비트레이트 지정하는거말고 퀄리티 모드로 숫자 입력해서 인코딩하면 결과물 화질이 좋던데요. 정적이 장면은 적은 비트를, 동적인 장면은 비트를 더 많이 자동으로 해주니 퀄리티 모드만 쓰게 되던데요 (예 : hevc 퀄리티모드 22, medium 정도만 해줘도 화질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