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64(avc1) 파일을 HEVC, mkv파일, 퀄리티 16. Slow 프리셋으로 인코딩하고 있습니다.
퀄리티 17은 미묘하게 화질이 저하된 게 보여서 16.0으로 세팅했는데요
목록에서 인코딩을 걸어놓고 보니 비트레이트가 줄어서 용량이 줄어드는 파일이 있는 반면에
오히려 비트레이트 값이 더 커지는 경우도 있네요. 이럼 인코딩의 의미가 없잖아요
해당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싶습니다.
퀄리티 값을 더 낮추거나 아예 비트레이트 값이 더 높게 올라가지 못하게
퀀타이저나 비트레이트를 기반으로 인코딩을 해야할까요?
+ 게시판 뒤져서 찾아본 결과
-x265-params vbv-maxrate=10000:vbv-bufsize=10000
매개변수에 이거 입력해주고 파일 비트레이트에 0.6 정도 곱하는 식으로 돌려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퀄리티 인코딩이 투패스에 비해 시간이 반절 걸리지만 용량을 예상못합니다
당연히 소스에 따라 다르지만 20G 정도 원본영상 10개를 각각 퀄리티 18로 돌려보면
7G짜리도 나오고 15G짜리도 나오죠
원본영상보고 기준퀄리티에서 낮춰야하나 높여야 하나 대충 감잡을려면 인코딩 내공이 상당히 쌓여야 할겁니다
컴퓨터가 생각하는 고정된 컬리티로 나온거지만..
퀄20 원본20G 인코딩7G 영화 1번
퀄20 원본20G 인코딩11G 영화 2번
사람눈으로 보기에는 1번이 더 원본과 차이없이 인코딩 됐다고 보일수있습니다..
인코딩한 파일을 50인치tv로 볼건지 27인치 모니터로 볼건지 4K인지 FHD로 볼건지 아니면 핸드폰으로 볼건지 일단 이거에 따라 대충 비트레이트를 잡아놓고 2패스인코딩 하는게 경험이 없는사람들한테는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구 의견이지만 x264를 x265로 바꾸는데 호환성 문제는 아닐거고 용량줄이기 인코딩일텐데 경험으로 보면 FHD x265 5000k 정도의 비트에서도 원본과 차이없는 영상 많습니다
퀄리티 1차이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미묘하게 안좋은것같다' 이부분은 심리적인 요소도 있을겁니다.. 파일이름 똑같이 해놓고 플레이어 전체화면으로 알트탭으로 번갈아가면서 보면 뭐가 퀄리티 17인지 18인지 찾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이 프리셋 한번 써보세요 속도는 좀 느리지만..음성은 mp3나 aac로 바꾸셔도 돼요
원본 영상과 똑같은 색으로 mp4 인코딩이 안됩니다.
h264 파일을 hevc로 퀄리티모드 인코딩하면 무조건 용량(비트레이트)이 줄어들지 않나요? 안줄어드는 영상이 뭔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