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같은 원본소스라는걸 전제하구요.
오디오는 다이렉트 스트림카피한다고 치고 해상도 변경을 안한다는걸 전제로 하구요.
퀄리티모드에 21정도를 주고 인코딩하되
하나는 H.264 다른거는 HEVC모드로 인코딩 한다고 가정하면
용량이 차이가 날까요??
HEVC가 H.264대비 이론적으로 50퍼센트 정도 효율이 더 좋은거로 알고있습니다,
비트레이트 모드 인코딩시 H.264로 인코딩 했을때 8000이 HEVC 비트레이트 4000과 같은 화질로 알고있어요.
물론 모든 여건이 들어맞아야 하는 이론상 수치인거로 알고있고 실제로는 H264 비트레이트의 6~70퍼센트 정도는 잡아야 유사한 퀄리티인거로 알고있긴 합니다만....
그래서 아무리 HEVC가 H264의 절반 비트레이트로도 동일한 화질이라고 하더라도 똑같이 8000으로 인코딩 하면 HEVC와 H264 모두 동일 용량인거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퀄리티모드는 비트레이트를 정하는게 아니고 영상에 따라서 복잡한 영상은 비트레이트를 높게 주고 단순한 영상은 비트레이트를 낮추잖아요??
그렇다면 같은 영상을 H264와 HEVC 두가지 버전으로 인코딩시 화질은 동일하지만 용량은 HEVC가 더 낮아지나요??
아니면 퀄리티 설정값이 같으니 용량은 동일한건가요??
저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HEVC는 H264보다 낮은 비트레이트를 줘도 퀄리티가 유지 될테니 비트레이트가 더 적어질꺼고 용량이 더 줄어들거같습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아서 질문 남깁니다.
비트레이트 모드 말고 퀄리티 모드로 하면 hevc가 용량 절반정도로 줄어서 인코딩되던데요. 움직임이 적은 드라마 같은건 절반 보다 더 많이 줄여짐.. 퀄리티 모드 한번 맛들리고 나선 비트레이트 모드 안쓴지 3년 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