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KM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운 받은 영화나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 자막을 입히고 싶어서
평소 쓰던 샤나 인코더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KM플레이어에서 폰트가 나올때랑
같은 크기와 그림자 등으로 설정해서 샤나인코딩을 돌렸을때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화질 감소는 당연히 감수해야하지만
화질이 안좋아지고 자막은 뚜렷해지니 이질감이 듭니다.
전 KM플레이어에서의 자막 느낌이 너무나 좋은데 아쉽네요.. 마지막에 이런 일이 생겨버리다니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으니까요.
3줄 요약
1. KM 플레이어 에서 나오는 자막이랑
2. 샤나 인코더 돌려서 자막 영상 붙였을때랑
3. 자막의 느낌이 다름 (사진) 어케같게하나요??
감사합니다.
(왼쪽 : KM플레이어, 오른쪽 : 인코딩 후) -> (왼쪽 폰트는 뒷 영상과 잘 녹아들게끔 약간 흐린듯한 느낌으로 나오지만 오른쪽은 쨍해서 영상이랑 따로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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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KM플레이어에서는 투명도가 100%가 되어있는데 저렇게나오네요..
사실 가르쳐주신대로 해봤지만 아무리조정해도 같은 느낌이 안나와서요
KM플레이어에 나와있는대로 똑같이 조정하면 아예 달라버리고 둘이 코드 자체가 다른건 알겠지만
KM플레이어만의 필터같은게 있나 궁금하네요 그러면 제가 하려는건 못하는거니까요
첫번째색상 두 번째 색상이 뭔지도 잘 모르겠고.. 어디 찾아볼데도 없네요
계속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KM플레이어가 화면에 뿌리기 전에 적용하는 필터랑 (아마도 DirectVobSub일 듯) 샤나인코더에서 인코딩할 때 적용하는 필터랑 (libass) 달라서 완전히 똑같게 하는 건 힘들 겁니다.
그냥 시행착오로 이것저것 실험하는 수밖에 없어요.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영상 전체를 재인코딩하지 마시고 오른쪽 클릭 ⇒ 구간 설정으로 자막 나오는 부분을 짧게 정해서 인코딩해 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해서 찾으시는 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KM플레이어에서 자막을 사용하는 느낌이 정말 좋으시군요! 샤나 인코더로 자막을 추가했을 때, 자막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자막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마치 wordle unlimited 를 푸는 것처럼, 매일 새로운 도전이자 고민이죠.
안녕하세요! 자막을 영상에 입히는 작업 중에 질문이 생겨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자막을 적절하게 넣는 과정은 마치 Moto X3M 에서 장애물을 피하며 완주하는 것과 비슷한데, 작은 실수도 전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력이 왜 고정이죠?
빠른 설정(F6) ⇒ 영상/자막 ⇒ 영상에 자막 입히기 체크 ⇒ 자막 스타일 설정 클릭 ⇒ PrimaryColour
슬라이더로 투명도(Alpha)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