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파일(mp4,mov,3gp) 비디오 h264(avc1) + 오디오 aac 128kbps 2ch 48Hz을
오디오를 최대한 살려서 mp3로 변환하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호환성 때문에 mp3를 고집하지만 알송, os, ios, pc에서 실행 가능 하다면 뭐든 상관없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은
(원본) mp4 ==> (인코더진행) mp4 AAC 128kbps 2ch 48Hz ==> (이후) 폴더이름 mp3로 변경
이게 원본 음질 살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방법이 잘못됐거나 아니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음악으로 들으시려는 용도라면 m4a로 선택후 스트림카피 하시면 됩니다.
스트림카피는 인코딩하는건 아니고 인코딩은 하면할수록 열화를 피할 수 없으니
원본음질을 최대한 살리시려면 가급적 스트림카피하시는게 좋습니다.
ios 기본음악앱 쓰실거면 사용자라면 44100으로 샘플레이트 변환해주시구요.
다만 샘플레이트 변환은 인코딩이 필수인데 원본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원본이랑 동일한 스펙인 비트레이트128kbps로 하시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원본보다 올려봤자 무의미하니 손실이나 줄여보는거죠.
참고로 m4a는 aac오디오만 포함됩니다.
아이튠즈에서 음원을 구매하면 m4a파일로 다운로드됩니다.
과거 mp3 플레이어에서도 대부분 m4a는 지원되며
애플기기야 아이튠즈 스토어 음원다운로드 서비스의 기본 포맷이라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짜 박물관에 있어야할 조선시대 유물 발굴급 구형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재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