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코딩 초보입니다.
인코딩을 할때마다 항시 고민되고 주저되는게 퀄리티인데요.
원본과 차이가 없으면서 용량이 커지면 손해본 인코딩을 한거같아 속상하구요.
또 적정값이라 생각했는데 원본보다 화질이 떨어져도 속상하구요.
물론 copy 기능이 있지만 부득이하게 재인코딩을 해야하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즉, 제가 궁금한 건 원본보다 더 나은화질로 인코딩은 될 수는 없는거구요.
용량 낭비없이 원본과 거의 동일한 화질로 인코딩하고 싶은건데요.
1.
대상파일을 샤나로 불러와 인코딩설정 정보창을 보면
비디오항목에 h264,해상도, fps, 1188kps 라고 나와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수치의 비트레이트를 적용해왔거든요.
이 1188kps 는 평균값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동영상 1분 정도의 퀄리티를 읽어드려 대략 표기가 되는건지.
그런데 인코딩시 우측 그래프창을 보면 최대 비트레이트로 2000 까지도 올라가고 해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일반적으로 저 수치를 기준을 잡고 인코딩시 값을 적용하여 인코딩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만일 비트레이트가 1000kpbs 라면 동급대의 퀼리티, 퀸타이저값을 얼마로 적용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가변 비트레이트로 인코딩하는것이 더 효율적일텐데 이 적정값을 모르겠어요.
혹시 고정비트레이트 vs 퀄리티값 vs 퀸타이저의 적정 호환값을 참고할만한 수치가 나와있는 사이트가 있는지요?
3.
1200 비트레이트 수준의 원본 화질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차원에서
1300 비트레이트 - 1번 인코딩
1000 비트레이트 - 2번 인코딩
어느것이 효과가 더 좋은지요?
또 1번과 2번 인코딩시 시간을 감수할만큼 화질차이가 분명한건지 궁금합니다.
4.
MKV 경우나 다른 확장자 경우 샤나에서 불러와도 비디오항목에 비트레이트 수치가 안뜨던데요.
이럴때는 원본과 동일하게 인코딩하려면 어떻게 퀄리티나 비트레이트를 참고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