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이 깨끗하다면 원본 그대로 놔두는게 가장 화질이 좋습니다..

인코딩한다면 원본의 화질을 유지하기 어렵죠..

원본이 워낙 해상도가 높고 비트레이트가 높아서 꼭 HD로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면 비트레이트를 적절한 수준으로 낮춰야 합니다..

원본과 같은 비트레이트 수준으로 인코딩한다면 용량은 같고 화질은 약간 떨어진

파일을 얻게되는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말씀하신대로 하나는 HD, 한 파일은 4K로 한다면

같은 조건일때 모니터 해상도상 FullHD가 좀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4K모니터가 아닌 이상 비교는 의미 없다고 봄)

하지만 두가지 방법 다 용량이 원본과 같게 나오기 때문에 인코딩 할 의미가 없어질 수

있으니..원본이 버벅거려서 안정적인 화면을 보기 위한 목적이거나 용량을 낮춰서

소장하시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인코딩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