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은 CD에서 추출한 것이고 샘플링 주파수는 고정하고 비트 레이트(bit rate. bps)만 변경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표 결과가 좀 재미있습니다.
HE-AAC와 HE-AACv2는 비트 레이트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HE-AAC 는 인코딩 설정에서는 320으로 했지만, 264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HE-AACv2는 인코딩 설정에서는 320으로 했지만, 132 이상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샘플링 주파수를 올려보면 올라가긴합니다. 두 배로 올리면 두 배로...
음질 부분은 저의 막귀로 들었을 때 구분이 안 가는 선이고, MP3 128에서는 아주 미미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있을 뿐...
왜 저런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비트 레이트가 올라가지 않는 것도 그렇지만 실제 음질이
MP3 320 : AAC-LC 320 : HE-AAC 264 : HE-AACv2 132
이 네 가지가 비슷하다는 얘기인지?
음질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이어폰으로 그냥 듣기에 비슷하게 느껴지는 건지?
용량 비교를 위해 비슷한 설정으로 해보니 어떤 코덱을 쓰던지 결국 비트레이트와 샘플링 주파수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 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비슷한 글(https://shana.pe.kr/index.php?mid=shanaencoder_board&page=25&document_srl=14130)에서도 그렇듯이 LC이상의 코덱은 단지 저 비트에서나 쓰는 것인지? 의문이 많습니다.
같은 내용의 글이 블로그(https://blog.naver.com/crownp/221711521482)에있으나 같은 내용이라 굳이 안보셔도 됩니다.
'사용 팁' 게시판에 요런게 있네요.
https://shana.pe.kr/index.php?mid=shanaencoder_tip&page=3&document_srl=7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