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인코더 2.4로 인코딩하는데 소리가 2프레임 정도 앞선 결과물이 나오네요
1. 원본 파일은 파나소닉 GH4로 녹화한 4K 30f 영상을
2. 프리미어 프로 CC 2014에서 편집 후 마찬가지로 4K 포함 옵션을 소스 일치 하고 프로파일만 high, CBR 100Mbos로 주었습니다
3. 그리고 샤나 인코더에선 퀄리티, high, very slow, 1080p spline으로 리사이즈, 그리고 고급설정에서 ref=5, bframe=5, merange=16
4. 소리는 스트림 복사도 해보고 원본과 똑같이 AAC, 320, 48000을 줬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연주 영상이 화면과 소리가 미묘하게 어긋나서 꽤나 신경이 쓰이는데 2프레임만 소리를 늦추는 방법 없을까요??
2프레임이 66ms 정도 밖에 안되는데 티가 날 정도라면 무척 민감한 편이신 것 같네요..
보통 동영상을 볼때 100ms이상 부터 약간 음성이 안 맞는다는 느낌이 나고, 200ms가 되면
누가봐도 이상하다고 느낄 정도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TV립 같은 경우는 약간은 음성싱크가 어긋나 있는게 보통이라
66ms정도는 그냥 봐도 될듯 한데...
정 신경 쓰이신다면 MkvmergeGui로 파일을 불러와서 오디오선택-Format specific opition Tab
에서 오디오 Delay에 66이라고 넣어주시면 됩니다..(30프레임일 경우)
인코딩시에 음성싱크가 약간의 차이가 생기는 경우는 종종있습니다..
(자르기할때도 음성이 어긋날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