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셨던 것 같은데...

https://shana.pe.kr/shanaencoder_qa/63476

추가적인 경험담을 듣고 싶으신 건가요?

일단 HEVC 쪽은 B 프레임 인코딩이 가능해져서 효율이 높아졌다는 얘기는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떻게 체험이 되는지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아마 '제대로' 인코딩 설정해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만, 이런 경우는 본인이 직접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순한 스샷 몇 장만으론 설명하기 힘든 부분도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아직은 AMD가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따라잡지 못해서 엔비디아가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엔비디아를 위협할 AMD의 회심작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번 Zen 2 아키텍쳐 기반 Ryzen 3세대가 인텔을 따라잡았듯 말이죠. 그렇게 되면 엔비디아가 더는 소비자들을 우려먹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