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할 영상이 있으면 보통 출근하기 전에 컴터 켜서 시스템 자동 종료를 설정하고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 cpu 업글(라이젠 1300x->2600x)을 하면서 성능 체크를 해보자는 생각에 cpu 온도도 측정해봤습니다.
hevc으로 하니 점유율은 거의 100프로를 유지했는데(그래도 멀티작업은 가능) 속도도 그전보다 잘나왔습니다. 문제는 온도가 89~93도에 육박하더군요. 그래서 프로세스 우선순위를 낮추거나 쓰레드 제한, 점유율 제한(유틸리티)을 해봤지만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설치할때 약간 헤메서 cpu와 쿨러 사이를 뗏다 붙였다를 두어번 해서 써멀 구리스 도포 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사오려고 합니다.
이 온도로 인코딩을 자주 돌려도 되나 염려가 되는데 보통 몇도 정도 찍어야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정상적인 발열은 아니네요 전 i7 8700k 써모렙 트리니티쓰는데 인코딩시 40~50왔다갔다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