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C 퀄리티 모드로 소스가 대충 10기가 넘어가면 20, 이하면 19 정도 적용하면
2~3GB용량으로 되어서 그렇게 인코딩하는 중인데,
옛날 영화를 인코딩하는데 오히려 원본보다 용량이 늘어나는 일이 생겨서요.
옛날 영화이고 필름 그레인이 자글자글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필름그레인 때문인가 추측하고 있는데
맞을까요?
이 경우 원본 느낌을 크게 손상하지 않고 인코딩하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HEVC 퀄리티 모드로 소스가 대충 10기가 넘어가면 20, 이하면 19 정도 적용하면
2~3GB용량으로 되어서 그렇게 인코딩하는 중인데,
옛날 영화를 인코딩하는데 오히려 원본보다 용량이 늘어나는 일이 생겨서요.
옛날 영화이고 필름 그레인이 자글자글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필름그레인 때문인가 추측하고 있는데
맞을까요?
이 경우 원본 느낌을 크게 손상하지 않고 인코딩하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좋은 답변이 달리었네요.
이런 경우는 필터가 답입니다.
품질 기준 변환을 하면서 영상에 표현된 모든 선+색상(노이즈를 포함)을 압축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라 보입니다.
해법은 개인마다 깨끗하다고 인식하는 기준에 맞춰서 노이즈를 없애야만 용량이 줄어들 거라 판단됩니다.
제가 노이즈를 줄이는 방법은 ...(= 섬세함을 줄이는 방법)
1) Deblock 값을 높게
- x264기준 (1,3)/(2,2)/(2,6) 시도
2) Subme 수준을 낮게
- x264기준 7이하 시도
- 8이상은 간혹 해상도 대비 Bit rate가 부족할 때 refinement 오류로 인한 artifact가 있습니다.
3) 후처리 방식으로 Blur, Denoise, 2차 Deblock 사용
- 다른 프로그램으로 더 뭉개는 것은 설명에 한계가 있어 생략합니다.
4) 해상도 축소
- 축소 자체가 표현해야 될 선+색상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며 Resize가 noise도 억제합니다.
- 제 경우 원본 1080p(16:9)의 화면 복잡도에 따라 900p, 720p, 630p, 576p 등을 사용합니다.
5) 기타 설정 변경은 그닥 비추
- Psy RD, Psy Trelis, Chroma QP offset, Adaptive Quantizer 등은 체감하기 힘듭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