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1 , 4.0 등등 이런식으로 있는데 기본값인 Auto로 해놓으면 저중에 어떤 수치로 결정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 검색 실력으로는 하루종일 검색해봐도 못 찾았습니다.
2018.11.23 03:18
H.264 level 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있나요?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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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저 페이지는 저도 북마크 해뒀었는데 그런 내용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렇다면 Profile이 main이나 high일때랑 상관없이 결정된다는거겠고, Base(Canvas) 해상도가 1920x1080이고 output (scaled) 해상도가 1280x720@60p 에 2600비트레이트라면 3.2로 설정되는건가요 4로 설정되는건가요? (다른곳에는 저런 scaled 설정이 없다면 obs라는 인코딩 프로그램에서 video설정에 있는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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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한 정보라면 3.2로도 되겠네요.
근데 그걸 일일이 설정해야 한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프로그램이 잘못된 겁니다.
사용자는 그런 거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재생해야 할 기기가 레벨 제한이 있을 경우에만 레벨에 맞춰 비트레이트를 정할 때만 참고하면 됩니다.
레벨에 맞춰 인코딩을 해야 할 때도 레벨에 비해 해상도/프레임 레이트/비트레이트 설정이 잘못됐다면 인코딩 시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일단 레벨 정하고 비트레이트 정한 뒤 구간 설정해서 인코딩해 보면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인코딩하는 건 드문 경우고 대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OBS에서 방송용 인코딩을 하는 경우 대역폭에 맞추는 인코딩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일단 비트레이트를 먼저 정하고 레벨은 auto로 할 수 있지 않나요?
레벨을 먼저 정한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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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용량일경우 레벨이 높을수록 화질효율이 더 좋아지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최적값을 찾아보려고 했고 디코딩시에 원활하게 잘 호환되는 여부가 level에 제일 영향을 받아서 특정기기에서 지연이 생기거나 재생이 잘 안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auto나 3.2까지로 끝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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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과 효율은 상관없습니다. 레벨은 단지 영상 특성(해상도, 프레임 레이트, 비트레이트)에 따른 대역폭만 표시하는 정도죠.
"이 영상은 이 정도의 대역폭이 필요한 영상이다."라고 말해주는 지표라고나 할까요?
재생기기에서는 이 지표를 보고 재생 가능한지 아닌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정작 인코딩 효율과 관련이 있는 것은 프로파일과 프리셋, 고급 설정 등입니다.
예전에 "H264 인코딩을 할 때 화질을 좋게 하려면 레벨을 4.1로 해야 한다."는 헛소리가 돌아다닐 때 좀 웃기긴 했지만 "대역폭을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는 의미라면 나름 눈꼽만큼의 일리는 있는 얘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쨌든 레벨은 특정 상황이 아니라면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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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https://trac.ffmpeg.org/wiki/Encode/H.264 여기에 나온 차트에는 high 프로필일 경우엔 4.0 미만인 level이 표기가 안되어있는데 그렇다면 main 3.2나 high 3.2나 차이점이 없다는 뜻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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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페이지의 표 바로 밑에,
The maximum bit rate for High Profile is 1.25 times that of the Base/Extended/Main Profiles, 3 times for Hi10P, and 4 times for Hi422P/Hi444PP.
라고 적혀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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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네요ㅋㅋㅋ;
영문 위키에서 H.264로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요.
https://en.wikipedia.org/wiki/H.264/MPEG-4_AVC#Levels
인코더는 영상의 해상도, 프레임 레이트, 비트레이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최대 지원값 안에 그 특성이 포함돼 있는 레벨을 자동적으로 선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