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 후에 파일 정보보면 오디오쪽에서Delay relative to video : 1mn 5s이런 정보가 있는데 딜레이가 있는것이 정상인가요?아니면 상관없는건가요? 혹은 표기 오류인가요?
영상마다 그림과 소리의 시작 지점이 다르듯이 영상에 오디오와 비디오의 시간차를 파일 형식(TS, TP 등) 에서 둘 수 있습니다.
만약에 딜레이가 있는 영상을 무시하고 무조건 0초에서 시작한다면 영상에 따라 싱크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요.
컨테이너에 있는 딜레이 정보가 재생기에서 싱크를 맞추는데도 알려줍니다.
표기는 정상입니다만 보통 딜레이값이 붙어 있으면 디코더에서 알아서 싱크 맞춰서 재생해줘요.
그런 값이 붙은 경우는 MPEGTS나 MPEG 파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값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빠른 설정 -> 기타 탭 -> 고정 프레임 레이트로 인코딩하기 체크하면 딜레이값이 많이 줄어들거에요.
그리고 앞부분 딜레이 처리하는 방법도 달리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