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건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디오 인코딩은 잘하는데 비디오 인코딩은 아직 초보입니다.
그간 불편한 팟 인코더로 작업 하다가 업데이트도 안되고 인터페이스도 너무 복잡하고 불편해서
검색해보다 며칠전 키라라 인코더를 알게되었는데요. (첨엔 일본 프로그램인 줄 알았네요^^)
지금은 샤나 인코더를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너무 갈끔하고 성능도 출중해서 대단히 만족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과 건의사항 좀 말씀드릴께요.

<질문>
70년대 동영상을 받았는데 4:3 화면 같은데 만드신분이 16:9로 늘려 인코딩해서 사람이 짜리몽땅 뚱뚱해보입니다.
이걸 팟 플레이어에서 4:3 비율로 재생하면 아주 보기 좋게 나옵니다.

그래서 샤나 인코더를 통해
가로세로 -1 / -1 
리사이즈 : bicubic
비율변경 : 레터박스 / 4:3

이렇게 인코딩을 하면요 4:3으로 인코딩은 되는데 풀 화면으로 보면 상하가 잘려나옵니다. (원본화면이 잘리는게 아니라, 풀화면으로 안보인다는거죠) 팟플레이어 4:3 재생은 좌우만 자르지 제 모니터 화면 해상도에 맞게 상하는 꽉 채워져 나오거든요?   어떻게 옵션을 조정해야 할까요?

<건의1>
샤나도 팟인코더처럼 화면을 보면서 잘라내가 끼워넣기 에디터 기능이 구현되었음 좋겠습니다.
만일 구현된다면 팟인코더처럼 모니터창이 명함만한게 아니라 좀 넓직하고 시원하게 화면을 보면서 불필요한 시간대를 자를 수 잇었음 좋겠어요.

<건의2>
"원본 퀄리티에 가깝게"  이 기능이 있었음 합니다.
원본보다 높은 퀄리티를 줘봤자 용량낭비일 뿐이고요.
인코딩할때 가능한 원본 퀄리티에 가깝게 인코딩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비디오/오디오 비트레이트 수치를 보고 또 코덱 종류를 확인하고 일일히 조정하는데 상당히 번거롭더군요.
저는 팟인코더와 샤나밖에 써보질 않아 다른 프로그램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각기 코덱과 퀄리티의 여러 파일들을 동시에 인코딩할때도 자동으로 원본에 가깝제 가능한 손실없이 자동셋팅되어 인코딩되는 기능이 있었음 정말 편할 거 같네요.
이미 원본의 파일정보를 읽어오는 기능이 있으니 구현도 가능하거 같아서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