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ENC를 이용해서 인코딩하는 사람입니다.
최신버전에서부터 문제가 있는데 이게 언제부턴가 비트레이트도 심각하게 작게 나오고 화질도 엉망이네요.
그래서 인코딩 그래프를 봤는데
이렇게 뜨더군요.(대략 이런 그래프였습니다.)
H.264도 이런 그래프가 떴습니다.
잠깐만 저 이거 그래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VP8과 VP9 인코딩을 했을 때 이런 그래프가 떴었네요.
구버전은 이렇게 안정적으로 뜨는데 최신버전은 비정상적으로 비트레이트도 낮고 인코딩도 불안정합니다.
이거 저만 이런건가요? 아님 여러분들도 이러나요? 아이폰을 써서 H.265 인코딩이 효율적인데 불안정하게 뜨니 다른 인코더로 갈아타야 하나 봅니다.
인코딩한 후에 일본어가 깨집니다
그래프는 검은 화면에 가까울수록 내려가고 색감있고 화려할수록 올라갑니다.
즉 비트레이트 정보에 따라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하는 거에요.
그래프 밑 최대비트레이트 수치를 확인하실수가 있어서 일직선 같이 보일수록 영상 정보를 가진
비트레이트가 이 정도구나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프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H265를 쓸때와 H264를 할때 인코딩 설정 하신 방법이 달라서
화질 차이가 나는거라고 추측 됩니다. NVENC 보다는 기본 HEVC에 퀄리티 모드 18~20 사이 조절해서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