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는 유튜브 업로드, 저용량 보관, 간간이 중용량 보관 등이며 듀얼코어에서 HEVC 테스트해보니 세월이 걸리길래 같은 화질에서 저용량이 가능한 CPU 인코딩을 포기하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GTX 1050 에 내장된 NVENC 를 이용해서 HEVC 인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샤나인코더로 할때 GPU-Z 로 확인하면 GPU Load와 Video Engine Load 율이 각각 10~30 사이에서만 왔다갔다 합니다.
왜 그러지 하면서 혹시 동시에 하나 더 인코딩하면 로드율이 높아지지 않을까하고 샤나인코더를 하나 더 띄워서 총 두개를 인코딩해도 로드율이 비슷하고 두 파일이 반토막난 속도로 나눠져서 인코딩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A's Video Converter 를 사용해보니 GPU와 Video Engine 로드율이 둘다 70~90 % 정도에서 왔다갔다하고 그에 따라 인코딩 속도도 엄청나더군요. 인코딩 중에 고화질 동영상을 보거나(1~3배속) TV 녹화 등등도 해야해서 저정도 인코딩시 GPU 사용률이 적당해 보입니다.
혹시 샤나 인코더는 GPU나 NVENC 사용률을 강제로라도 조절 가능하도록 높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