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옵션은
파일형식.mp4
비디오 코덱 HEVC(NVENC)-파일이 수천개라 빠르게 인코딩하기 위해서 이 옵션을 쓰고 있습니다
퀀타이저 35
코덱설정-프로파일 main 레벨 auto 프리셋 slow
(이 코덱설정이 제일 궁금합니다. 세 옵션중 뭘 골라야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사이즈 변경x
오디오 AAC - LC - 비트레이트 128
샘플레이트 변경x
1. 제가 쓰는 옵션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 퀀타이저를 높이면 저화질 저용량, 낮추면 고화질 고용량인것은 알고 있지만 코덱설정이 궁금합니다
ㄴ그런데 파일이 워낙 많아서요... NVENC로 인코딩하면 화질이 많이 안좋아지나요? 혹시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인코딩 방법 추천좀 해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OpenCL은 무엇인가요?
NVENC로 인코딩하느니 H.264로 인코딩하는게 화질과 속도면에서 더 이득일것같습니다.
NVENC는 눈에 띄게 화질이 안좋습니다.
밑에 질문글 올리신거 까지 합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NVENC의 수많은 단점 중의 하나가 바로 퀄리티 옵션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위에서 선택하신 퀀타이저 옵션은 영상의 양자화(Quantization) 수치를 모두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압축하기 힘든 부분(그라데이션이나 필름 그레인 같이 노이즈가 심한 부분)은 양자화 수치를 낮추고 압축하기 좋은 부분(단색이나 노이즈 없이 깔끔한 화면, 정지된 화면) 같은 경우에는 양자화 수치를 높여서 용량 조절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퀄리티 옵션의 장점인데 퀀타이저 옵션은 그렇지가 않죠
프리셋 하나 첨부해드릴테니 이거 사용해보세요
옵션 적당히 조절해서 HEVC 코덱으로 최대한 화질 해치지 않으면서 속도도 그럭저럭 나오게 해뒀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퀄리티 옵션 조절해가며 쓰시면 됩니다. 기본값은 23으로 해뒀습니다.
NVENC 설정에서 프리셋 2.0이 주는 편리함
화질, 용량을 따진다면 NVENC나 OpenCL 인코딩은 피해야죠.
NVENC/OpenCL로 HEVC 인코딩하느니 CPU로 H264 인코딩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