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강력하고 좋은 인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좀 더 써 보고 여유가 된다면 후원에도 동참하겠습니다.
인코딩 조건은 4K 카메라 촬영 원본이며 퀄리티 17로 지정해서 원본과 거의 흡사한 화질로 만들어 소장 계획입니다.
H264와 달리 세팅해 줄 부분이 그리 많지 않던데요.
1. main 10 pofile <- 이것을 체크하면 10비트 인코딩인가요?
2. 프리셋 설정별 화질 차이? slow로 해보니 라이젠1700 기준 1fps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네요. 너무 느린듯 하였습니다. 소장할 영상의 양이 많다보니
인코딩속도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medium으로 해보니 5-6정도 나오네요.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결과물 차이가 클가요? 크지 않다면
fast나 faster로도 인코딩 하고 싶네요.
3, h265가 초창기때는 h264와 비교해 압축률은 좋은데 뭉개짐이 꽤 심해서 실사용하기 힘들다고 봤는데 지금 시점은 이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는지요?
1. 넵 10비트 인코딩 맞습니다
2. 제 경험상 프리셋에서 느린 옵션을 고르는 것 보다도 커스텀 옵션 설정으로 사용하는게 속도 면에서나 화질 면에서나 더 좋았습니다.
3. 뭉개짐이 심하다는건 아마 strong intra smoothing 옵션을 말하는 것 같네요. 원래 이 옵션의 취지는 밴딩현상이나(그라데이션 부분에서 색 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지도에 있는 등고선처럼 색 경계가 보이는 현상) 블록킹(깍두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옵션이었지만 글쎄요.... 제 경험에 의하면 오히려 디테일만 죽이고 원래 의도했던 효과는 그렇게 보여주진 못하더군요.
또한 저는 주로 1080p 소스를 인코딩하는 지라 CUTree를 활성화시켜놓아도 필름 그레인 같이 노이즈가 듬뿍 들어간 소스는 노이즈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블록킹이 생긴다거나 화질이 여러모로 안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님 같은 경우에는 4K 소스라서 CUTree를 끌 필요는 없을것 같고 strong-intra-smoothing 옵션만 끄면 될 것 같네요(8비트로 인코딩하신다면 밴딩현상 때문에 끄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은 좀 늘어나니 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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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in 10 pofile <- 이것을 체크하면 10비트 인코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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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비트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2. 프리셋 설정별 화질 차이? slow로 해보니 라이젠1700 기준 1fps 간신히 넘기는 수준이네요. 너무 느린듯 하였습니다. 소장할 영상의 양이 많다보니
인코딩속도도 중요한 상황입니다. medium으로 해보니 5-6정도 나오네요.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은데 결과물 차이가 클가요? 크지 않다면
fast나 faster로도 인코딩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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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C 인코딩시 x264 프로파일과는 차이가 많이 생기는데요.
HEVC 인코딩시 medium 이상으로 인코딩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우선 소장영상이라고 하셨으니 최대한 화질을 중시 하셔서 인코딩을 해보시고..
원본의 해상도 및 화질의 퀄리티 차이에따라 설정값은 천차만별로 차이가 심합니다.
개개인의 소장 영상 퀄리티에 맞춰 인코딩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medium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속도 차이가 많이 생기며 파일 크기또한 차이가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fast / faster 로 인코딩을 해보세요...영상 화질이 좋다면 큰 영상의 화질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을듯 싶습니다.)
3, h265가 초창기때는 h264와 비교해 압축률은 좋은데 뭉개짐이 꽤 심해서 실사용하기 힘들다고 봤는데 지금 시점은 이 부분이 많이 보완되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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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C 코덱도 초창기에 비하여 많이 발전하여 UHD 4K 인코딩을 여러회 실행하여 보았으며 배포 해 보았지만
뭉개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faster 로 인코딩함)
PS : 위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를수도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