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더 파일입니다..

 

 

 

 

me=1, subme=1 -> 움직임 예측 옵션(me)하고 Subpixel Refinement 옵션(subme)값이 너무 낮아서 수정을 좀 했습니다.

fast-intra -> Fast Intra 옵션 같은 경우는 프레임에서의 Intra 예측을 더 빨리 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인데

               저는 이 옵션을 사용하면 오히려 용량이 조금 증가해서 사용 안함으로 수정했고요

no-b-intra -> B 프레임에서도 Intra 예측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no-weight-b -> 이건 원본 H264 영상에서도 사용함으로 설정되어있던 옵션이라 사용 설정했습니다.

early-skip -> 이 옵션을 사용하면 확실히 용량은 줄어들지만, 저는 화질 저하가 눈에 띄게 보였던지라 사용 안함으로 설정했습니다.

ref=2 ->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는 ref = 5가 적당하다고 들어서 해당 값으로 수정했습니다.

open-gop -> H264의 기본 값은 no-open-gop라서 이대로 사용중이고 이 값으로 수정했습니다.

bframe=4 -> 해당 값은 왠만해선 그냥 5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bframe 값이 너무 낮으면 용량이 증가하고 너무 높이면 화질이 떨어지고 인코딩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strong-intra-smoothing, sao -> 이 옵션을 사용설정하면 화면 디테일이 너무 뭉개져서 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용안함으로 설정해드렸습니다.

aq-strength=1.0, psy-rd=2.0 -> 제가 애니메이션 인코딩에서 사용하고 있는 값인 aq-strength=1.2, psy-rd=1.7로 설정해드렸습니다.

tu-intra-depth=1, tu-inter-depth=1 -> 값은 최대 4까지 가능하며 높은 값일수록 좀 더 세밀하게 인코딩이 가능하며 용량이 감소합니다. 둘 다 4로 수정했습니다.

rd=2 -> 원래 애니메이션엔 rd=5가 제일 좋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고 그걸 감수할 만한 차이도 느껴지지 않기에 4로 설정했습니다. 저도 4로 사용중이고요.

 

그리고 10비트 대신 8비트로 인코딩해도 꽤 괜찮게 나와서 10비트 대신 8비트로 수정해드렸습니다.

그래도 굳이 10비트로 인코딩하고 싶으시다면 설정 들어가셔서 Main 10 Profile 항목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오디오 같은 경우에는 용량을 좀 더 낮추면서도 음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도록

HE-AAC v2 32kbps로 설정했습니다.

스펙트럼 분석한 결과 거의 원본하고 동일하게 나오고 제가 청취해도 별로 눈치챌만한 음질 저하는 없었습니다.

 

원본을 찾아서 본 결과 720p 치고는 360p로 착각했을 정도로 원본의 화질이 너무 구립니다....

CRF 29는 사실 낮아도 너무 낮은 수치고, 저는 CRF 24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그래서 고화질 소스 애니 인코딩용으로 제가 쓰던 프리셋도 따로 첨부해드렸습니다.(MySettingANIME)

다만 이건 원본 영상에 쓸만한 프리셋은 아닌듯싶네요.

 

참고로 둘 다 8비트 인코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