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질문드린 사람인데요...4.7버전이 나와서 잠시 써보고 적어봤습니다.
1. "구간설정/잘라내기" 에서 구간을 설정한 후에 "mp4로 스트림 복사하여 인코딩" 기능을 사용할 때..
초기 시작 지연 문제는 수정되었는데....지정한 구간설정이 조금씩 무시되는 현상은 아직 있습니다.
"시작시간" 만 설정 후 검사해 봤습니다만, 설정된 구간이 거의 정확히 스트림복사가 되는 영상도 있고, 잘 안되는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로....스트림복사하지 않고 혹시 인코딩하면 정확하게 지정 구간의 영상이 인코딩됩니다.
<<그냥 있을까하다가 궁금하실 거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2. "구간설정/잘라내기" 기능에서 재생시 소리 크기의 초기값은 0 이면 좋겠습니다.
아래 질문 글에 주신 답변 글에서 소리 설정은 저장이 된다고 하셨지만, 사용하다보니 역시 초기값이 0이면 좋겠습니다.
영상 편집할 때 소리는 거의 듣지 않고 가끔 확인할 때만 사용해서 놓치는 경우가 있네요.
3."구간설정/잘라내기" 에서 재생/정지 단추를 빠르게 누르면 잘 먹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대신 "."을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기가 짜리 고해상도 영상을 1024x768로 인코딩했는데 재생할때 ...
1. 스트림 복사에서는 어쩔수 없습니다.
키프레임 단위로 복사되기 때문에요..
정확하게 구간을 정하려면 인코딩이 불가피합니다.
키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프레임들은 온전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기에 복사할 수 없습니다.
2. 4.7 버전부터 미리보기와 구간설정창의 소리볼륨 저장을 다르게 했습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서로 같은 값을 공유)
구간설정에서 소리 0으로 만들고 저장하면 다음 번 실행 시에도,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해도 구간 설정창 내에서는 계속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3. 키보드 스페이스바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재생/정지시 약간에 딜레이는 있으며 구간 설정창 하단 버튼에서 단축키 버튼을 누르면 단축키 정보가 나오며 단축키를 이용해 활용하면 좋습니다.
*추가로 구간 설정창에서 .(프레임 단위) 이동이 아닌 재생위치 이동 시 모두 키프레임 단위로 이동됩니다. < > 이동 시 영상에따라 이동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 << >> . 버튼으로 사용하여 이동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