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인코더를 주로 축구동영상 인코딩용으로 사용합니다.
20분 정도 촬영한 MTS파일이 4기가 이상 되는데, 이를 화질저하를 줄이면서 용량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전에 어느분이 올린 글을 보고 퀀타이저를 26으로 마추고 인코딩하곤 했는데, 요즘엔 이상하게
원본 mts파일보다 퀀타이저26으로 mp4로 인코딩하는게 용량이 더 커지 더군요???
차선책으로 비트레이트만 20000으로 설정해서 인코딩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기는 움직임이 많아서 용량이 큰것으로 이해 합니다.
그래서 60p으로 촬영을 합니다. 이런 원본파일을 화질저하 줄이면서,
용량을 줄이는 다른 방안이 있을지요?
* 비트레이트 차이를 잘 몰라서 대충 20000으로 설정했는데, 이런 경우 적절한 비트레이트 값은
어떤것이 좋을지요?
mp4 mkv hevc 인코딩이 제일좋지만 오래걸리죠
동영상파일 정보란게 별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캠코더 원본파일은 mts 파일입니다.
파일속성에 보면
1920 x 1080 / 59프레임 / 데이터 속도 : 26073kbps, 총 비트 전송률 26329kbps
이정도 나옵니다. 캠코더 설명서 보니 VBR방식으로 촬영이 된다고 나와 있네요....
그리고, 저용량 고화질이라면 인코딩 시간은 많이 걸려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비트레이트모드로 13500kbps, slow 옵션 걸어두고 인코딩합니다. (음악방송) 원본 ts파일이랑 거의 똑같은 화질이더군요. 해상도는 1920x1080입니다. 퀀타이저나 퀄리티 모드를 사용하면 정적인 장면은 비트레이트가 낮게 들어가서 디테일이 떨어지길래 안쓰고 있습니다.
인코딩을 하면 미디어 작성날짜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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