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량의 영상을 저작하려고 보니 걸리는게 많네요.. ㅠ.ㅠ
설정에 보니 "원본 영상의 앨범, 만든이, 장르, 제목, 챕터 등의 정보를 복사안함"라는게 있어서
이를 체크해제하고 영상을 만들었는데요.
원본 영상의 수정한 날짜(촬영날짜)는 이전 날짜로 되어 있지만,
인코딩한 영상에는 수정한 날짜가 금일 날짜로 다시 저장되는것 같습니다.
저 위에 옵션이 메타데이터를 유지한다는 옵션이 아닌가요??
메타데이터는 컨텐츠 정리할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서 남아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메타데이터를 유지하는 옵션이나 방법은 없을까요??
메타데이터 변경할수 있는 방법이 있기는 하네요. ^^
헌데 기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촬영날짜가 매우 주요한데 매번 인코딩후 수동으로 시간을 입력하기란 쉽지 않을거 같아서요.
현재 옵션 항목에 있는 "원본파일에서 앨범, 만든이, 장르, 제목, 챕터등의 정보를 복사 안함" 과 같은 의미로 메타데이터도 원본파일 정보를 유지하는것을 기본으로 하고,
원치 않을 경우 복사안함 항목을 체크되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촬영날짜나 GPS 정보등의 메타데이터는 해당 장소나 추억을 기억하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꼭 고려가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잘라내기 했더니 설정보다 길게 인식하는 문제
혹시 인코딩한 시각(Time) 넣기 옵션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음.. 인코딩을 하게 되면 우선 현재 시간으로 기록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인코딩 시간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수동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샤나인코더에서 F8키를 누르고 인코딩 설정에
-metadata creation_time="2017-01-01 10:23:45"
이런형식으로 수동으로 시간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시간은 UTC 시간으로 기록 되므로 현재 시간이 대한민국 표준시로 되어있다면 -9시간 전으로 기록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