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샤냐로 인코딩 걸고 모니터를 끄는편인데 최근에 X264를 재인코딩하는데 에러메시지가 뜨는걸 자주봅니다
VBV 언더플로우라던가 몇개잇는데..파일은 X264 1080P이고 전문릴꺼입니다..
일단 하단에 에러메세지가 난걸보면 삭제하고잇는데 이런에러가 파일에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인코딩 중지해놓는건 재생하면 특별히 재생이안되거나 깨지거나하는 부분은 없는거같긴하지만..
자동종료기능을쓰고잇는데..영향을 주는식이면 매번 로그파일 들여다봐야될거같아서요..
설정은 2PASS FAST인코딩이고 프리셋을 몇몇부위 적당히 매만지는정돕니다...
하단에 뜨는건 경고 메세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러가 있으면 인코딩 자체가 차단되거나 도중에 오류 라고 뜨게 돼요.
원본 파일에 문제가 있어서 또는 출력 설정에 문제가 있어서 (그 외에 설정할 필요가 없는데 설정을 했다던가...) 뜨는데
이게 가볍게 무시해도 될게 있고 무시해선 안 되는경우가 있죠.
전자는 보통 메모리 주소 골뱅이(@) 앞부분에 원본 파일의 정보가 뜰 테고 후자는 libx264 등 인코딩 코덱, 컨테이너 등의 정보가 나오겠죠.
예를 들어 SWF 파일을 인코딩하는데 16000 프레임이 넘으면 swf 플레이어에선 더 이상 재생이 되지 않다던가.
여러가지 원본 b 프레임 문제가 있는 파일 등등..이 있고요.
그런데 컴퓨터나 프로그램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선 버그가 발생되고 예외가 처리 되고 있지만 나타나지 않을 뿐이죠.
다시말해서 비트적인 처리는 에러가 발생하고 있지만 우리는 모를뿐. ㅋㅋ
샤나인코더는 감추어도 상관없는 걸 굳이 보여주는 이유는 더 완벽성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서 인거예요.
결론은 웬만하면 무시해도 되며 정말 영향이 있다면 인코딩 자체가 완료가 아닌 오류가 뜨게 됩니다.
타 인코딩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모든 소프트웨어는)도 저렇게 경고가 뜨겠지만 보여주질 않고 감출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