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한도전 유스케 녹화소장하는편인데

h.264에 8700kbps주고 프로필은 high 레벨 4.2줍니다.

프리셋은 미디움으로 하구요.

디인터레이스 걸고 더블프레임레이트까지 걸고

프레임레이트 59.940으로 변경합니다.

 

용량 최소화보다는 h.264로 압축하면서 원본화질을 최대한 유지하는쪽에 비중을 뒀습니다.

무한도전의경우 녹화한거 원본 비트레이트가 17.4Mbps에 인터레이스인데

이론적으로H.264가 MPEG보다 2배 효율이 좋거든요.

그래서 17.4Mbps의 절반인 8700kbps를 줬습니다.

 

해상도는 1080을 유지하고

오디오의 경우 TV방송은 용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 되지 않기때문에

스트림카피했습니다.

 

그러면 보통 4기가 후반에서 5기가 초반정도의 용량이 됩니다.

 

이거 참조하셔서 조절하시면 될듯합니다.

 

참고로 H265로 하시면

H265가 H264보다 이론적으로는 두배 더 좋은 효율이라서

비트레이트를 4350kbps만 주면 되기때문에 용량도 2기가 중반때까지 줄일 수 있긴 합니다만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 컴퓨터 사양에 따라선 버벅거리기도 합니다.

(샌디브릿지 i7 2600에 rx460 그래픽카드를 쓰는 제 컴퓨터에선 재생 자체는 문제 없었습니다)